중국에서 19세 여성이 뛰어 내려 자살, 군중이 모여 「빨리 뛰어 내려라!」라고 부채질 해 뛰어 내리면 박수 갈채
중국에서 19세 여학생이 빌딩 위에서 뛰어 내려 자살을 하려고 했다고 해서 소동이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그 자살을 보고 있었던 군중들이다.
자살을 보고 있었던 사람들은 「빨리 뛰어 내려라!」라고 여성을 부채질 하고,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이나 사진촬영, 그중에는 스트리밍 전송을 하고 있었던 사람도 나왔다.
자살 소동이 있었던 것은 6월20일 15시경, 간쑤성 호텔. 호텔 창틀에 앉아서 자살하려고 하는 여성학생을 한번 보려고 사람들이 모였다. 놀랍게도 자살을 막는다기는 커녕 「왜 아직 살아 있니?」, 「빨리 뛰어 내려라」, 「도와주기 때문에 빨리 해」, 「점프해라」라고 부채질 했다.
여성은 소동이 일어나서 약4시간반 지난 19시30분경에 실제로 뛰어 내려 사망했다. 뛰어 내리는 직전에 소방대가 여성 팔을 움켜 쥐어 자살을 막으려고 했지만, 여성은 소방대원에게 「고맙다, 죽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을 남기고 손을 흔들어 풀어 낙하했다.
뛰어 내린 순간에 모여 있었던 사람은 박수해 대단히 기뻐했다. 그 것을 SNS에 확산하거나, 돈 목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하거나 하는 사람들로 넘쳤다.
사망한 여학생은, 2년전 학교에서 교사에게 성폭행을 받은 후, 우울증이 되었다. 현지 경찰은 「여학생 자살을 부채질 하거나, 동영상을 업로딩한 사람들을 찾아 체포한다」라고 전했다.
인터넷 사용자들은 「모여 있었던 사람의 행동은 간접적인 살인이다」라고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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