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NSA가 국내최대기업통신 회사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극비리에 정보를 수집했었던 것이 판명

나나시노 2018. 6. 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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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A가 국내최대기업통신 회사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극비리에 정보를 수집했었던 것이 판명



미국 국가안전보장국(NSA)이, 미국 최대기업 통신 회사 AT&T 데이터 시설을 이용하고, 메일·웹 브라우징·소셜 미디어 등 다양한 정보를 극비리에 수집했었다고, 미국 넷미디어·The Intercept가 보도했습니다.




AT&T는 세계에서도 최대규모 네트워크를 소유하고 있어, 2018년3월 시점으로 1영업일에 약197petabyte나 되는 데이터가 주고받고 되고 있다고 합니다. NSA가 1985년부터 AT&T와 협력해서 대규모 정보수집이라고 감시를 하고 있다라고 이전부터 보고되었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시되고 있었던 것인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The Intercept는 2016년에, 미국·뉴욕 맨하탄 중심부에 있는 AT&T 자회사가 운영하는 데이터센터가 NSA 감시 시설이다라고 특정었습니다. 이번 The Intercept에 의한 보고서는, 에드워드 스노든씨가 제공한 내부문서를 기초로 한층더 조사를 한 것으로, 미국 시카고·달라스·애틀랜타·로스앤젤레스·뉴욕·샌프란시스코·시애틀·워싱턴D.C.에 있는 AT&T 데이터 시설에서 NSA가 통신 데이터를 수집했었던 것을 밝혔습니다.



NSA 모니터링 프로그램은, AT&T내에서는 「SAGUARO」라고 하는 코드네임으로 불리고, 2015년에 스노든씨에 의해 존재가 파해쳐진 NSA 감시 소프트웨어 「Xkeyscore(엑스키스코어)」에 의해, 메일이나 웹 트래픽 등 네트워크상 데이터를 자유롭게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AT&T와 다른 네트워크와 사이에서 진행되는 데이터 교환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기업이 소유·운영하는 제삼자 데이터센터에 있어, AT&T 관리 밑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The Intercept는 보고했습니다. 수집된 데이터는, NSA가 활용하는 AT&T 데이터센터 8군데를 통해서 전국 데이터센터에 공유됩니다. AT&T에서 22년간 기술자로서 일한 마크 클라인씨는 「데이터센터 8군데를 중심으로 맺어진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NSA는 AT&T 네트워크나 타사 네트워크 데이터를 수집합니다」라고 증언했습니다.



또, The Intercept가, AT&T 글로벌 네트워크와 협력 관계에 있는 SprintTeliaTata CommunicationsTelecom ItaliaDeutsche Telekom에 대하여 설명을 요청했지만 답변은 없고, CenturyLink는 「국가안전보장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는다」라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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