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내 버스노선을 무료로 하는 시책이 에스토니아에서 시작 예정, 세계처음 「대중교통기관무료 국가」에 전진

나나시노 2018. 5. 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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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버스노선을 무료로 하는 시책이 에스토니아에서 시작 예정, 세계처음 「대중교통기관무료 국가」에 전진



대중교통기관 운임을 무료로 하는 시도는 여러 도시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에스토니아에서는 거국적으로 이 시책을 진척시키고, 2018년7월부터 국내 도시를 묶는 버스를 무료로 하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에스토니아 수도·탈린에서는 5년전부터 탈린 시민이 무료로 대중교통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 시책을 진척시켰습니다.



이 시책은, 보조금에 의해 운임분을 커버하는 것으로 실현하고 있습니다만, 「대중교통기관을 무료로 이용하기 위해서 탈린에서 주민등록을 해야 한다」라는 것으로, 보조금지출보다 2배 수입을 얻고 있습니다.


대중교통기관을 무료로 하는 것으로 이득을 가지는 것은 그다지 소득이 많지 않은 사람들이 중심입니다만, 고소득자층도 레스토랑이나 바, 영화를 보러 나갈 때에 이용하고, 게다가 외출지에서 돈을 사용하므로, 지역 비즈니스로서의 효과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탈린에서는 대중교통기관이용 추진, 및 시가지 교통량 억제를 노리고, 주차 요금을 상당히 가격인상을 했습니다. 한쪽에서, 역이나 정류소 가까이에 있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도심부에는 대중교통기관을 이용하는 파크앤드라이드를 이용하면, 주차한 당일이라면 탈린 시민이외라도 대중교통기관이 무료가 되어, 주차 요금도 무료가 된다라고 하는 구조를 받아들였습니다. 이것은 대단히 호평을 받고, 비싸게 된 주차 요금에 불평을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이미 탈린이외의 도시에서도 같은 구조를 도입하기 시작되어, 다음은 에스토니아 전국토를 묶는 버스같이 무료가 된다고 합니다. 무료화는 2018년7월부터 시작 예정입니다.


Citylab에서는, 이 시책이 「부의 재분배(소득 재분배)」이며, 지방의 대중교통기관의 편리성을 높이는 것으로, 지방에서 인구유출을 막는 수단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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