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300만원 고급 브랜드 가방을 구입해 3만원 가짜로 반품! 몇번 되풀이한 여성 체포

나나시노 2018. 5. 12. 14:19
반응형




중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300만원 고급 브랜드 가방을 구입해 3만원 가짜로 반품! 몇번 되풀이한 여성 체포





중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고급 가방을 주문하고, 즉 반품 처리를 해 구입한 고급 가방과 똑같은 슈퍼 카피를 돌려 보냈다고 해서 25세 여성이 사기로 체포되었다.


보도에 의하면 4월 중순, 중국 최대 인터넷 쇼핑 사이트 『타오바오닷컴』에서, 복수회 고급 브랜드 가방을 구입하고, 모두 반품. 반품된 것은 가짜이었던 것이 밝혀지고 경찰에 통보되었다.


구입한 가방은 2만위안(약330만원) 것도 있어, 반품한 가짜는 200위안(약33만원)이었다라고 한다. 


운영 회사에 의하면, 이 손님은 작년 10월말부터 6번 고급 브랜드 가방을 인터넷으로 구입하고, 가짜와 살짝 바꾸어서 반품 처리를 한 것이 밝혀졌다. 이 방법을 되풀이하고, 여성은 10만위안(약1680만원)을 벌었다.


이러한 방법이 가능한 것도 「7일이내라면 이유 없이 반품가능한 전액환불」이라고 하는 회사측 서비스를 악용한 것이다. 5월7일 오후에는 자택에서 진짜 고급 브랜드 가방이나 다른 가짜 제품을 압수했다.


경찰 조사로, 이 여성은 달에 5000위안(약84만원) 수입이 있는 보통 회사원이다. 「白富美(bai fu měi, 바이푸메이)」라고 한다.


白富美 피부 하얗고 돈 많고 예쁜 여자를 가리키는 중국 인터넷 속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