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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폭발에 의한 식량위기 가능성이 작아지고 있다

나나시노 2018. 3. 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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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폭발에 의한 식량위기 가능성이 작아지고 있다



과거에 몇 번이나 「인구증가에 의해 인류는 식량위기를 맞이한다」라고 하는 주장이 많습니다만, 세계규모로 출생률이 감소 경향에 변하고 있는 것부터, 이 가능성이 2018년 현재, 대단히 작아지고 있다고 뉴욕주립대학교 스토니브룩교 금융학 조교수인 Noah Smith씨가 말했습니다.


The Population Bomb Has Been Defused


「인구가 너무 증가해서 대규모인 식량위기가 온다」라고 할 가능성은, 1700년대 후기에 이미 영국 경제 학자인 맬서스가 지적했습니다. 그 후, 1968년에 파울 에를리히도 「1970년대에는 인구폭발에 의해 기아가 방문할 것이다」라고 예측했습니다만, 인구는 증가했지만 테크놀로지 진보에 의해 공급이 따라잡았기 때문에, 2018년 현재까지 세계규모의 기아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는 테크놀로지의 힘으로 위기를 회피했습니다만, 반드시 테크놀로지가 승리하는 것이 아니고, 물론 기술을 가져도 식량위기에 빠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출생률 감소」라고 하는 요소를 더하면 그 가능성이 매우 낮아진다고 Smith씨는 다른 견해를 밝힙니다.


맬서스와 에를리히 시대, 여성은 평균하여 어린이를 5명 출산하고 있어, 대가족을 구성하는 경향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에를리히가 책을 낸 직후에 그 경향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출생률이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여성이 15세에서 49세까지 낳는 어린이 특수출생률로 수치가 2.1이하가 된다고 하는 것은, 「최종적으로 종합적인 인구가 안정되어서 감소한다」라고 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많은 나라에서 출생률변이가 일어나고, 과거에 6∼7이라고 하는 수치이었던 출생률은 2이하가 되고 있어, 표준화한 「작은 가족」이 다시 대가족에 되돌아오는 것은 거의 없습니다.


왜 이러한 변화가 일어난 것인지에 대해서는 가설이 있어, 농지로부터 도시에 사람이 옮겨 살게 되고, 농작업에 필요한 사람이 불필요하게 된 것, 혹은 도시에서의 육아는 돈이 들기 때문에 어린이를 가지는 사람이 줄어들었다고 생각도 있고, 또 전통적인 젠더에 관한 사고방식에서 여성이 자유가 된 것도 요인에 하나로서 생각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요소에 공통되어서 말할 수 있는 것은 「단기적인 변화」가 아니다라고 합니다.


인도나 중국에 있어서의 출생률 변이는 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한쪽에서, 세계적인 인구폭발 걱정은 작아졌지만, 지역적으로 인구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이 남겨져 있습니다. 어떤 지역에서 대가족이 계속해서 증가하면, 그 지역은 인구증가가 한정된 지역을 압도하고, 최종적으로는 다시 세계적으로 출생률이 오르는 것도 생각됩니다. 특히, 문화적으로 많은 어린이를 가지는 습관이 있는 나라에 있어서, 그러한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라고 염려되고 있습니다.


몇십년 전은 「전통적으로 젠더 역할이 강조되는 이슬람교권에서는 인구가 감소하지 않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되고 있었습니다만, 최근은, 이란·사우디아라비아·방글라데시·인도네시아 등에서 출생률 변이가 이미 완료하고 있어, 이집트나 파키스탄에서는 정말로 그 한가운데입니다. 한편, 이 데이터는 세계 은행이 발표한 것입니다만, 세계 은행 합계 특수출생률은 높은 쪽에서 잘못을 일으키는 경향이 있어, CIA 조사에 의하면 파키스탄 숫자는 2.62이하라고 합니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는, 여성 한명이 어린이를 5명 낳는다고 하는 상태가 계속되고 있고, 지구상에서도 진귀한 「작은 가족에 변천이 일어나고 있지 않은 지역」입니다. 단, 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도 출생률은 저하 경향입니다.




나이지리아·에티오피아·탄자니아 및 콩고 민주공화국은 높은 출생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나라 출생률이 떨어지게 되면, 세계적인 「작은 가족」에 이행은 완료입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소득액과 출생률이 깊게 관계되고, 1명당 연간 GDP가 5000달러를 넘으면 출생률은 높아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프리카 각국은 급성장하고, 몇십년이내에는 상기 GDP 수준에 도달하는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한명 6명이었던 출생률이 3명에게 떨어질때 까지 95년, 보츠와나에서는 24년, 방글라데시에서는 20년, 이란에서는 10년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만, 아프리카는 미국보다도 쭉 빨리 출생률 저하를 맞이할 것이라고 Smith씨는 진술했습니다.


물론, 출생률 저하가 즉시 인구폭발할 가능성을 없애는 것이 아닙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은 어린이를 가지지 않게 된 후도, 당분간은 「인구 모멘텀(Demographic momentum)」이라고 하는 현상에 의해 인구증가가 이어질 것입니다. 유엔은, 76억명이라고 하는 세계인구는 21세기 끝까지 110억명이상에 오른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는 세계적인 인구는 안정·감소 방향을 향한다고 하는 것이 Smith씨의 견해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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