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AR기기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Apple도 착수하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실용화가 다가온다

나나시노 2018. 3. 23.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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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기기 성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Apple도 착수하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실용화가 다가온다





OLED를 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로서 기대되고 있는 마이크로 LED(mLED)이, 실용화까지 가까이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LED는 OLED보다도 휘도·색상·전력효율의 면에서 뛰어나고, 스마트폰 배터리 소비를 억제해서 장시간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 이외에, VR·AR 디바이스용 고세밀 디스플레이로서 활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2018년1월, 영국 반도체 디바이스 메이커인 Plessey Semiconductors가 2018년 전반에 업계에서 처음이 되는 monolithic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출하를 하기 위한 준비를 진척시키고 있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마이크로 LED는 크기가 0.1mm 이하라고 하는 미소한 LED를 전자기판에 직접 형성하고, 디스플레이 화소를 하나하나 빛나게 하는 것으로, 종래의 액정 파넬과 비교가 안 되는 만큼 높은 성능을 가진다고 평가되는 OLED를 더욱 상회하는 성능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차세대 디스플레이용 기술 최유력후보로서 기대되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으로 출하하는 것은 Plessey Semiconductors가 될 것 같습니다만, 그 뒤에는 다양한 메이커가 계속되고, 애플이나 페이스북등 IT 대기업도 맹렬한 기세로 쫓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는, 제조시의 불량율이 높기 때문에 제품 비율이 안 좋은 것이, 실용화를 향한 큰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OLED가 서서히 스마트폰 세계에 침투하기 시작한 것 같이,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 AR 디바이스 분야에 들어가기 시작하는 것은 그다지 먼 미래가 아니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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