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우주스테이션이 제어 불능 때문에 『톈궁 1호』 빠르면 30일에 지구에 낙하 위기! 미국에도 낙하할 가능성

나나시노 2018. 3. 1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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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우주스테이션이 제어 불능 때문에 『톈궁 1호』 빠르면 30일에 지구에 낙하 위기! 미국에도 낙하할 가능성



우주 소형우주스테이션 『톈궁 1호』가 빠르면 이번 달 30일에 지구에 낙하한다고 보여지고 있다. 

이 소형우주스테이션 『톈궁 1호』는 제어 불능. 3월16일에 ESA(유럽 우주기관)이 「3월30일에서 4월6일 사이에, 북위 43도에서 남위 43도 사이에 낙하하는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하늘의 궁전」이라고 말하는 의미를 가지는 『텐궁 1호』는 2011년9월에 쏘아 올려진 중국 첫우주스테이션이다.


작년 3월에 임무를 마친 『텐궁 1호』이지만, 제어 불능이 되어버렸다. 보통이라면 우주스테이션이나 위성은 바다에 낙하시키는 것이 통례이지만, 『텐궁 1호』는 제어 불능하기 때문 어디에 낙하하는 것일지 예상도 못한다.


지구에 낙하할 때에 대기권에서 대부분이 없어지지만 파편이나 잔해가 지구에 낙하할 가능성이 크다.


낙하할 가능성이 있는 장소는 11개국, 미국(로스앤젤레스, 뉴욕, 마이애미), 브라질(리우데자네이루), 이탈리아(로마), 남아프리카(케이프타운), 호주(시드니), 태국(방콕), 인도(뭄바이), 일본(도쿄), 중국(베이징) 등이 포함되어 있다. 실제로 낙하하는 1주일 전에는 명확한 추락 지점을 알수 있다고 한다.


『텐궁 1호』가 제어 불능이 된 것은 작년 11월에 전해졌지만, 낙하 시기는 이번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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