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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는 당질제한이나 지방질제한은 상관없이, DNA검사도 대부분 의미가 없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판명

나나시노 2018. 2. 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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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는 당질제한이나 지방질제한은 상관없이, DNA검사도 대부분 의미가 없다고 하는 연구 결과가 판명





적당한 체중을 크게 넘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라고 말해지고, 스타일이 마음에 걸리는 사람뿐만 아니라 건강면에 있어서도 별로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그 때문에, 세상에는 「저지방 다이어트」나 「저당질(저탄수화물)다이어트」등 다이어트법이 차례로 나타나서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당기고 있습니다만, 2018년2월20일에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효율이 좋은 다이어트법은 사람마다 다르고, 「만능의 다이어트법」이라고 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article-abstract/2673150



이 논문은 스탠포드 대학교 Christopher Gardner 박사들에 의한 연구팀이 발표한 것으로, 체중초과 상태에 있는 18세에서 50세 성인 남녀 609명에 대해서 추적 조사를 하는 것으로 다이어트법과 실제의 체중변화의 실태를 밝혔습니다. 조사에 참가한 피험자는 각각 12개월간에 걸쳐 저지방식을 섭취하는 그룹(305명) 또는 저탄수화물식을 섭취하는 그룹(304명)에 무작위로 할당되어, 연구팀은 그 변화 기록을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피험자 유전자(DNA)와 체중과 관계를 맞춰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연구팀은 이것들 2종류의 다이어트 사이에는 명확한 결과 차이는 인정을 받지 않은 것을 판단했습니다. 또, 피험자 체중 분포와 DNA 사이에도 관련성이 인정을 받지 않은 것을 밝혔습니다.


연구에서는 특정한 음식에 관한 22종류의 그룹 세션이 실시되어, 피험자와 정보교환이 실시되었습니다. 그중에서는 피험자에 대하여, 영양소가 높은 음식이나 최소한의 가공 음식을 먹는 것으로 저지방 또는 저탄수화물을 식사하는 것이 지도되고 있어, 야채나 자연식을 많이 먹는 것이 권유되었다고 합니다만, 그 때는 「목표 칼로리수」는 한번도 설정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해서 권유된 식사를 3년간에 걸쳐 계속하는 사이, 연구팀은 피험자마다 체중변화와 혈당치의 모니터링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종합적으로 보면 피험자 체중은 평균 5.9kg 감소했습니다만, 저지방식 그룹에서는 평균 5.3kg 감소하고, 저탄수화물식 그룹에서는 평균 6.0kg 감소되었던 것부터, 다이어트법과 결과 사이에는 명확한 차이는 인정을 받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체중이 감소한 이유에 대해서 연구팀은, 설탕이나 정제 곡물을 많이 포함하는 가공 식품의 양을 절감한 것이 큰 이유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 논문에서는, 유전형의 경향도, 실험 시작전 인슐린 분비량도, 어느 쪽도 체중감소에 대한 식사 효과와 관련이 없었던 것이 지적되었습니다.


이 결과로는 「이렇게 하면 다이어트된다」라고 하는 만능법이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 단, 실제로 체중이 감소한 사람이 있다고 하는 것은, 거기에는 「사람마다 맞는 방법」이라고 하는 것이 존재하고, 개별 방법을 끝까지 확인하는 것으로 보다효율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것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또 지금까지에도, 피중의 글루코오스치를 실시간으로 계측한 연구로부터, 같은 것을 먹어도 혈당치 변화는 사람마다 전혀 다르는 것도 밝혀지고 있어, 역시 효율적인 좋은 다이어트라고 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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