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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자동투고 BOT를 규제, 팔로워수가 급감하는 사용자도 등장

나나시노 2018. 2. 2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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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자동투고 BOT를 규제, 팔로워수가 급감하는 사용자도 등장



Twitter가 동일내용의 트윗을 자동투고하는 「BOT」프로그램 본격규제를 시작했습니다. 이미 BOT 어카운트 동결이 시작되고 있어, 1000명단위로 팔로워수가 사라졌다고 하는 보고도 있습니다.




Twitter는 2018년2월21일에 Twitter 룰 개정에 대해서 발표했습니다. 주된 내용은 동일내용 투고를 복수 어카운트로부터 투고하는 것을 금한다고 합니다. Twitter는 복수 어카운트를 가려 쓰는 것 자체는 금지하지 않았습니다만, 동일내용을 트윗하거나 리트윗 하거나 해서, 복수 어카운트로 확산시키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이것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로 러시아 기업이 조직적으로 대량의 Tweet BOT를 구사해서 정치적인 트윗을 방출한 것으로, 미국 국민의 여론을 분단시켜 투표 행동에 영향을 주었다고 하는 문제가 배경으로 있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인 규제 내용은 아래와 같아


·동일 또는 실질적으로 같은 컨텐츠(내용)을 북수의 어카운트에서 트윗하는 것은 금지. 동일내용 트윗은 동시 투고뿐만 아니라, 스케쥴 투고도 포함시켜서 금지.


·동일내용 트윗을 하는 대신, 특정한 트윗을 리트윗, 좋아요, 팔로우하는 행위도 금지.

·하지만, 지진, 해일 등 재해에 관한 긴급정보에 대해서는, 공적인 트윗서비스의 트윗은 규제 대상외로 한다.


2018년1월 시점으로 트위터 공식 앱 「TweetDeck」이라고 Twitter API 변경이 통지되고 있었습니다만, Tweet Deck 사용자는, 트윗, 리트윗, 좋아요, 팔로우 등 액션을 복수의 어카운트에서 선택할 수 없게 됩니다. 또, 서드파티 앱도 동일하고, 2018년3월23일까지 복수 어카운트를 분별해서 사용하는 것을 금지 룰에의 대응을 의무화되었습니다. 한편, 위반에 대하여는 어카운트 정지 등 처치가 채용될 예정입니다.


Twitter가 동일 트윗 대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 셈입니다만, 인간이 아닌 BOT 트윗에 대해서도 규제를 강화해 시작했습니다. 정치적 편향이 있는 BOT가 삭제된 덕분으로, 팔로워수가 격감했다고 하는 사용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올타나 우익 사이트 AltRight.com에서 공동 저자를 맡는 Richard Spencer씨는, 몇시간만에 1000명 가까운 팔로워를 잃어버렸습니다.



단, BOT가 아닌데도 규제를 받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Twitter에 어카운트 록을 받은 것을 내보이는 해시 태그 「#TwitterLockOut」가 등장.



Twitter에 인간이다고 증명해라고 요구되었다고 하는 이 사람은, 인간만을 팔로우 한것뿐인데도 3000명이나 되는 팔로워를 잃어버렸다고 트윗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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