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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스캔하는것만으로 심장병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구글 연구자들이 발표

나나시노 2018. 2. 2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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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스캔하는것만으로 심장병을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구글 연구자들이 발표



Google 관련 자회사인 Verily 연구자들은, 지금까지 검사 방법과 다른, 「눈을 스캔해서 심장병의 리스크를 안다」라고 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수법에서는 스캔 데이터로부터, 소프트웨어가 환자 연령·혈압·흡연자나 금연자 등을 추측하고, 여기에서 심장발작 등 심장질환의 리스크를 예측합니다.




연구자들에 의하면, 「눈을 스캔한다」라고 하는 방법은, 기존 방법과 같은 정도의 정확성이고, 심장병의 예측을 할 수 있는 것. 혈액 검사 등이 불필요하므로, 지금까지 이상에 쉽게 의사가 환자를 분석할 수 있는 툴이 된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만, 실제로 사용되기 전에 새로운 테스트를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만들기 위해서, Google과 Verily의 과학자들은 환자 약30만명의 데이터를 채용한 기계학습을 했습니다. 데이터에는 의료 데이터 이외, 눈 스캔 데이터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뉴럴네트워크가 정보 안에서, 눈으로 아는 심장병의 진단에 필요한 「숨겨진 정보」 패턴을 찾아낸 셈입니다.




「눈 스캔에 의해 심장병을 예측한다」라고 하는 방법은 기발하게 생각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안구내부의 후면 「안저」에는 혈관이 밀집하고 있어, 몸전체의 상태를 찍어 내는 것으로서, 지금까지도 「안저검사」를 실시되어 왔습니다. Google의 기술은 이 수법을 발전시킨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심장병 예측에는 「리스크 스코어」라고 불리는 수법이 사용되고 있어, 예측 정확성은 72%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Google이 개발한 새로운 수법의 예측은 70%정도 정확성인 것으로, 조금 뒤떨어지지만, 거의 기존 수법과 같은 정확성으로 진단을 실시할 수 있는 셈입니다. 심혈관생리학&약리학을 연구하는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Alun Hughes 교수는 「망막으로부터 심장병 리스크를 예측한다고 하는 연구는 긴 역사를 가지고 있어, Google이 연구한 어프로치는 신뢰할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또, 인공지능은 기존의 의료분석 수법을 가속화시키는 잠재적 가능성을 소유하고 있지만, 알고리즘은 신뢰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테스트를 되풀이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점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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