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사이트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하나 연락이 못하게 된 남성, 터무니없는 행동을 한다ㅋㅋㅋ

만남사이트로 여자에게 첫눈에 반하나 연락이 못하게 된 남성, 터무니없는 행동을 한다ㅋㅋㅋ

영국 뉴스 사이트에 의하면, 미국 미주리 주립 대학교에 다니는 hayden씨라고 하는 청년이, 만남 어플로 본 클라우디아라고 하는 미녀에게 첫눈에 반해버렸다.

이 앱은 상대를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안들면 왼쪽으로 스와이프하는 구조. 서로 오른쪽으로 스와이프하지 않으면 메시지가 보낼 수 없다. 그런데도 그는 왼쪽으로 스와이프해버렸다.

보통이라면 포기하지만, 그는 놀람의 행동에 나갔다. 같은 대학교에 다니는 그녀가 적은 정보만으로, 동대학에 재적하는 2만3000명에게서 클라우디아라고 하는 이름의 여자학생 40명을 찾아내고, 모든 클라우디아에게 메일을 송신했다.

그의 노력이 열매를 맺고, 찾고 있었던 클라우디아를 발견했다.

그러나, 클라우디아가 그에게서 받은 메일 내용 등을 트위터에 투고하고, 이 집념이 강한 수색(스토커행위)이 넷유저들의 눈에 띄었다.

THIS GUY LITERALLY EMAILED EVERY CLAUDIA AT MISSOURI STATE TO FIND ME ON TINDER pic.twitter.com/x8tQuYmj8Q

— Claud (@claudiaaIIey) 2018年1月20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