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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일본인, 마이너스60도 시베리아 강에 들어간다...
일본인여행자가, 시베리아 오이먀콘에서 마이너스60도 추위 속, 강에서 미역을 감았다. 이 동영상은 인터넷상에서 확산하고, 유튜브에서 재생 회수는 30만회를 넘었다.
댓글란에는 이 일본인여행자는 조국·일본에서 아마 온천에 들어간 적이 있기 때문에, 그의 행동에 아무런 놀랄 일은 없다고 하는 것도 있었다. 한편,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일본인의 용기 있는 행동을 칭찬했다.
Японский турист в Оймяконе Якутия, температура воздуха в этот день была -6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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