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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할 때 불을 사용하는 새가 확인된다

나나시노 2018. 1. 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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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할 때 불을 사용하는 새가 확인된다





불을 취급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나 일부 원숭이 등이 높은 지능을 갖추는 동물에게 한정된다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만, 호주 북부에서, 불을 사용해서 사냥하는 새가 3종류도 있다고 하는 연구 발표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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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북부에 서식하는 맹금류「Milvus migrans」 「Haliastur sphenurus」 「Falco berigora」의 3종류가, 물을 꾀어 낼 목적으로 불을 사용하는 것을 밝히는 논문이 발표되었습니다. 연구자에 의하면, 새는 불이 붙은 가지를 물어서 나르고, 풀섶에 투하해서 불을 넓히는 것으로, 그 주변에 사는 작은 포유류나 도마뱀, 곤충을 도망치게 하고 나서 사냥한답니다. 새는 단독이나 집단으로 사냥에 불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호주 노던테리토리에는, 옛날부터 「불을 나르는 새」 존재가 전승되고 있어, 에버리지니 안에는 전통적인 의식에 불을 나르는 새를 모사한 것을 가지는 종족도 있다고 합니다. 불을 나르는 새는 호주 동해해안으로부터 서해안에 건 북쪽 지역에 널리 알려지는 등, 호주에서는 그 존재는 광범위해서 알려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류 학자인 Bob Gosford씨는 이번의 발견에 대해서, 노던테리토리의 에버리지니 그룹에 이야기한 결과, 대부분의 그룹이 확실하다고 만족스럽게 인정했다고 합니다.


옥스포드 대학교 Alex Kacelnik씨에 의하면, 새는 산불 등이 발생했을 때에 많은 동물이 도망치는 것을 보고, 그 행동을 배웠다고 생각된다고 합니다. 게다가, 불로 도망친다고 하는 동물의 습성을 이용해서 사냥을 한다고 하는 행위를, 젊은 새가 보아서 배운 결과, 불을 사용한 사냥이 대대로 계승된 것이 아닐까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유럽에서는 불을 사용하는 새에 관한 호주 원주민의 전승은 과학적인 문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을 이유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의 연구는, 인간이외 동물에서는 대부분 관찰되지 않았던 불을 사용하는 동물이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점에서, Kacelnik씨는 대단히 매혹적인 것이다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편, 호주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화재는 인간의 행동이나 번개가 원인이라고 생각되어 있었습니다만, 불이 붙은 가지를 사용해서 불을 넓히려고 하는 새 행동이 원인인 가능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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