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225kg을 실어서 수송할 수 있는 드론을 보잉이 개발해서 테스트 비행에 성공
여객기 등으로 알려지는 항공우주 기업 보잉이, 최대로 500파운드(약226kg)의 화물을 탑재해서 날 수 있는 화물 드론 프로토타입을 작성해서 테스트 비행에도 성공하고 있는 것을 공표했습니다.
보잉이 개발한 드론의 프로토타입은 암 4개와 로터 8장을 장비하는 「옥토콥터」, 「eVTOL」 (electric vertical-takeoff-and-landing:전동수직이착륙) 성능을 갖춘 무인화물 수송기로서 개발되고 있습니다. 250파운드에서 500파운드 (약113kg∼226kg)의 짐을 탑재하고, 반경 10마일에서 20마일 (약16km∼32km)의 범위를 비행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잉 엔지니어팀이 설계로부터 제작 모두를 담당한 것입니다.
프로토타입 조립을 실시하고 있는 모양이나, 실기가 날고 있다고 생각되는 모양은 이하 무비로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화물을 탑재하고 있는 상황을 볼 수는 없습니다만, 유튜브 무비의 섬네일에서는 기체 밑에 와이어와 같은 것이 매달려 있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Future of autonomous air travel: Boeing unveils new cargo air vehicle prototype
기체는 아직 프로토타입 단계 때문에, 실제로 운용이 시작되는 단계는 아직 미정입니다. 수송 드론에 관해서는 Amazon등이 택배 드론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습니다만, 수송력이 전혀 다르는 차원에 있는 보잉의 드론은 다른 목적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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