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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은 구글이 아니고, 구글만이 웹이 아니다」라고 개발자 그룹이 구글의 AMP에 의한 트래픽 독점을 걱정

나나시노 2018. 1. 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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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은 구글이 아니고, 구글만이 웹이 아니다」라고 개발자 그룹이 구글의 AMP에 의한 트래픽 독점을 걱정



Google이 2015년10월부터 모바일 인터넷 고속화를 목표로 한 「AMP(Accelerated Mobile Pages)」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속화를 위해서 만들어지는 AMP대응 페이지는 오리지널인 페이지와 달라서 Google도메인 아래로 있어, Google에 의한 웹 독점을 추진하는 것이다라고, 개발자 그룹이 영어·프랑스어·스페인어·일본어에 4개국어로 「Google AMP에 관한 편지(AMP Letter)」를 발표하고, 걱정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AMP letter


개발자들은 AMP라고 하는 포맷 자체는 인정하고 있지만, 이미 몇십억명의 유저를 떠맡고 있는 Google이 AMP에 의해 더욱 트래픽을 Google 도메인내에 모으고, 「Google이 모든 컨텐츠의 플랫폼이다」라고 하는 지위를 확고히 하고 있는 점을 염려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Google은 다른 컨텐츠보다도 AMP대응 페이지를 우선표기를 해, 뉴스 컨텐츠에서는 다른 검색 결과보다도 AMP대응 페이지쪽이 상위에 오도록 하고 있습니다. AMP대응 페이지는 전술과 같이 오리지널인 페이지와 달라서 Google도메인 아래로 있기 때문에, 유저는 무의식적으로 「Google 에코시스템」내에 머무르는 구조가 되고 있습니다.




개발자들은 Google에 대하여, AMP 목표가 「웹에 있어서의 사용자 체험을 향상화」에 있으면, 검색 결과로 AMP를 우대하지 않고, 중립적인 퍼포먼스 평가에 의해, 동급의 내용이다라고 생각되는 페이지에 같은 대우를 주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현상 AMP대응 페이지 사양에서는, 사용자는 「Google의 컨텐츠 일부를 보고 있다」라고 자각할 일 없고 Google 도메인 아래의 페이지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Google을 보고 있는 것이 명시적으로 아는 때 이외는 제삼자 컨텐츠를 Google 페이지내에 표시하지 않도록 요청을 냈습니다.


고속인 브라우징을 실현하는 AMP라고 하는 구조 자체에는 「박수갈채」라고 하는 개발자들입니다만, 「웹은 Google이 아니고, Google만이라면 안됩니다」라고, 강한 말로 편지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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