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상어마저도 얼어서 죽어버리는 한파가 발생

나나시노 2018. 1. 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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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마저도 얼어서 죽어버리는 한파가 발생





2017년12월27일(수), 대서양 백상어 보호 단체는 저온 쇼크에 의해 좌초해서 죽어버린 환도 상어가 있었던 것을 Facebook에서 보고.




그리고 12월30일에도 마찬가지로 저온 쇼크로 좌초한 상어를 발견. 3마리 모두 검시하려고 했지만, 몸이 얼어서 즉석에서 검시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몸이 적당하게 해동될 때까지 기다려서 형태계측 데이터나 장기·세포의 샘플이 모아진 것입니다.




생물은 극단적으로 온도가 떨어지면 경련이나 심정지를 일으킬 것이 있어, 상어는 수중에서 이러한 상태에 빠져 해안에 밀어내는 것으로 질식한 것이라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해양학자의 Greg Skomal씨는 상어의 아가미 섬유는 대단히 섬세하기 때문에 찬 공기에 노출된 것으로, 상어는 단시간으로 죽어버린 것일 것이다,라고 뉴욕 타임즈에 이야기했습니다.



또, 나이아가라 폭포는 얼어……




캐나다 기온은 화성이하가 되었습니다. 2017년12월27일 시점의 화성 기온은 마이너스29도입니다만, 캐나다·서스캐처원 주 최대의 도시인 새스커툰은 낮이라도 마이너스43도를 기록하고, 추위에 관해서 말하면 화성보다도 엄격한 환경이 된 것 같습니다.




2018년1월1일의 시카고 기온은 마이너스17도. 이것은 1872년부터 기록으로부터 보아서 낮의 최고기온으로서는 과거 최저가 되고 있습니다.



이 추위를 이용해서 실험을 시작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이하는 비누와 소금, 콘 시럽을 섞은 것으로 비눗방울을 옥외에서 만들면 순식간에 비눗방울이 아름다운 결정이 됩니다.



이하 영상에서는 깨진 비눗방울이 한순간에 얼고, 유리조각으로 되는 모양이 기록되고 있습니다.


Katy Hallgren(@hallgrenk)님의 공유 게시물님,



한파의 원인은 북극 및 남극 상공에 생기는 큰 기류의 소용돌이 「극소용돌이」에 있어, 통상은 북극 상공에서 발생하는 찬 제트기류가 남하해서 북미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입니다.



한쪽에서, 2017년은 관측 역사상 2번째의 더위이었다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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