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16세기에 작성된 당시 최대급의 세계지도에는 유니콘이나 인어·켄타우로스가 그려져있다

나나시노 2018. 1. 3.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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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에 작성된 당시 최대급의 세계지도에는 유니콘이나 인어·켄타우로스가 그려져있다





피스 60개로 구성되어, 서로 연결시키면 당시 최대급의 크기가 되는 세계지도가 새롭게 공개되었습니다. 조감도(鳥瞰図)로 작성되어, 켄타우로스나 인어, 괴물 등이 그려진 지도는 스탠포드 대학교 David Rumsey Map Center가 디지털 처리에 의해 3D 지구의로 되고 있는 것입니다만, 놀라울정도의 치밀합니다.




David Rumsey Map Center가 1587년에 그려진 지도를 손에 넣은 것은 2017년9월. 이 지도는 르네상스 시대 밀라노에서 생활하고 있었던 귀족·Urbano Monte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35세로 결혼해서 아들 4명과 딸 1명을 가진 Monte는 유복한 가정 출신 때문에 일할 필요가 없고, 생활의 많은 시간을 자신의 도서관에 소장하는 책을 모으거나, 학술적인 흥미를 요구하고 있었습니다.


41세 때, Monte는 지도작성에 흥미를 가집니다. 1585년에는 밀라노에 유럽 처음으로 일본 대사관이 개설되어, 현지를 방문한 Monte는 일본 지리에 흥미를 쏟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리학적인 지식 통합 방법으로서 지도작성 프로젝트에 착수했습니다.


Monte가 작성한 지도는 당시 작성되고 있었던 지도에 비교해서 지극히 정확하고, 동시에 색다른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작성된 지도는 원고 60장으로 구성되고 있어, 서로 연결시키면 사이즈는 10피트 (약3미터) 사방. 16세기에 만들어진 지도로서는 세계최대입니다. "정거 방위 도법"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하 링크에서는 Monte가 그린 세계지도를 디지털로 서로 연결시켜서 지구의로 한 것을 무비로 볼 수 있습니다.


Composite: Tavola 1-60. (Map of the World) (In Google Earth) - David Rumsey Historical Map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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