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하루만에 99%이상 폭락한 암호화폐 'TITAN'

나나시노 2021. 6. 19. 11:47
반응형

 

 

 

 

하루만에 99%이상 폭락한 암호화폐 'TITAN'

 

 

 

The Meltdown of IRON

How Polygon’s first billion-dollar protocol unraveled.

irony-97882.medium.com

 

 

암호화폐 'TITAN' 가격이 하루만에 99%이상 폭락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운영팀은 거래 정지를 호소하고, 폭락한 원인 구명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대 폭락한 TITAN은, 암호화폐 'IRON'의 가치를 담보하기 위한 토큰입니다. IRON 공식 문서에는 '무담보의 암호화폐에서는, 가격이 폭락했을 때에 정산할 수 없다'고 기재되어 있어, IRON은 가치를 담보하기 위해서, IRON을 'USD Coin(USDC)'과, 독자적인 토큰인 TITAN을 조합시켜서 상환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하고, '1IRON에 대해서 75센트의 USDC와 25센트의 TITAN'을 상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IRON을 USDC&TITAN과 상환가능한 구조에 대해서는, IRON의 가치가 1달러를 밑돌았을 때에 파탄할 가능성이 지적됐습니다.

 

 

TITAN은, 2021년6월16일 오후 10시경부터 가격이 급격하기 시작해, 하루밤 지난 2021년6월17일 오전 10시에는 가격이 0달러에 도달했습니다.

 

 

이 사태에 대하여, IRON 운영팀은 'TITAN 가격이 0까지 떨어졌기 때문, 상환은 불가능합니다. 다시 상환가능해질 때까지 12시간 기다릴 필요가 있습니다'고 합니다.

 

 

IRON Finance on Twitter

“Since the price of titan has fallen to 0, the contract does not allow for redemptions. We will need to wait for 12 hours for the timelock to pass before USDC redemptions are possible again.”

twitter.com

 

 

또, 운영팀은 공식 사이트에서 'TITAN과 IRON의 거래를 하지마세요. 우리들은, 해킹 공격을 받은 것도 아니고, 가지고 도망간 것도 아닙니다'고 표명해, 이번 폭락에 관한 분석 결과를 공표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