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을 위해 포켓몬 카드 게임 판매를 그만 두는 점포가 급증

 

 

 

안전을 위해 포켓몬 카드 게임 판매를 그만 두는 점포가 급증

 

 

Pokémon cards pulled from Target and Walmart due to safety concerns

 

 

2021년10월에 25주년을 맞이하는 트레이딩 카드 게임 '포켓몬 카드 게임'은, 최근 국내외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 포켓몬 카드 게임 취급을, 해외대기업 소매 판매 체인 타깃이나 월마트가 정지하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타깃은 5월14일이후, 미국 모든 점포에서 모든 종류의 트레이딩 카드 취급을 일시정지하는 것을 발표했습니다. 점포 카드 매장에는 '고객과 팀 멤버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5월14일부터 MLB, NFL, NBA, 포켓몬 트레이딩 카드는, 매장에서 판매를 중지합니다'라고 쓰여진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한편, 이 조치가 매직:더 개더링이나 유희왕 OCG 등 다른 트레이딩 카드도 해당될지는 현시점에서는 불분명합니다. 

 

 

 

월마트에서도 마찬가진 조치를 실행. '트레이딩 카드 카테고리는 수요의 증가 및 고객이 부적절한 행동에 의해, 점포에서 취급을 정지합니다'라고 쓰여진 통지가 누설했습니다. 단, 월마트의 경우는 적어도 일부 점포에서 트레이딩 카드 취급이 정지되었지만, 모든 점포에서 같은 조치가 실행되었는지는 불분명합니다.

 

 

 

안전을 위해 점포에서 트레이딩 카드 취급이 정지가 된 이유는 '트레이딩 카드 수요가 급증하고, 전매나 몇 가지 대단히 위험한 행동을 조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해외 게임 미디어 Eurogamer.net는 지적합니다. 2021년5월7일에는 위스콘신주에 있는 타깃 주차장에서, 트레이딩 카드를 둘러싼 말다툼이 일어나 남성이 총을 꺼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Scalpers become violent over Pokemon & Sport cards | End of Walmart and Target selling cards?

 

 

일본에서도 100만엔 상당한 포켓몬 카드 게임을 훔쳤다고, 28세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ポケモンカードなど100万円相当盗む　ロープで侵入

 

 

 

트레이딩 카드의 수요 급증에 대해서는 공식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포켓몬스터 공식도 '카드의 수요가 대단히 높기 때문에, 일부 팬이 특정한 포켓몬 카드 게임 구입에 문제를 안고 있는 것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공급 부족에 따라, 보다 많은 팬이 즐길 수 있도록 영향을 받은 제품 전매를 검토하고 있습니다'고 발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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