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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전쟁 도시전을 재현하는 "Six Days in Fallujah"를 정치와 떼어버릴 수는 없다! Victura가 종래와 크게 다른 새로운 견해를 발표
Six Days in Fallujah publisher does a 180, now says the game is 'inseparable from politics'
"We understand the events recreated in Six Days in Fallujah are inseparable from politics."
www.pcgamer.com
2009년에 “이라크 전쟁을 비디오게임으로서 그리는 것”에 대한 큰 논의를 불러 계획이 좌절했지만, 요전에 12년만의 부활을 다해 화제가 된 신작 슈터 "Six Days in Fallujah"입니다만, 작중에 그려지는 이라크 전쟁을 정치적으로 다루지 않다고 내건 스튜디오 어프로치와 내용 바로 그것에 주목이 모이는 가운데, 새롭게 본작 퍼블리셔 Victura가 성명을 발표. 그 어프로치를 철회하고, “Six Days in Fallujah”가 정치와 떼어버릴 수는 없다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것은, 본작이 팔루자 전투(이라크 전쟁에서 가장 가혹한 대규모 도시전)을 재현하는 것에 즈음하여, 현지에서 실제로 있었던 전쟁 범죄나 잔학행위를 취급하지 않는다고 발표해서, 미국측의 일방적인 묘사가 되는 것이나, 매우 많은 대상을 지불한 전쟁의 배경을 제시하지 않고 팝 컬처로서 소비하는 것에 대한 걱정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Victura가 이것을 불식하기 위한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Victura는, 팔루자에 있어서의 전투가 정치와 불가분한 것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해 둔 뒤에서, “Six Days in Fallujah” 이야기는, 이라크 전쟁에 대한 여러가지 경험과 의견을 가지는 병사나 민간인에 의해 이야기되는 다큐멘터리와 게임 전개를 통해서 그려진다고 설명. 다큐멘터리 파트에서는, 팔루자전투에 이른 사건의 경위나 정치적인 결단, 그 영향을 포함하는 많은 엄격한 문제가 이야기되어, 게임내에서 백린탄을 사용할 수 없지만, 다큐멘터리 파트는 그 존재나 이용이 그려진다고 밝혔습니다.
또, Victura는 본작 게임 플레이가 다큐멘터리 파트로 그려진 문맥에 근거하는 내용이 되고, 게임이 그리는 희생의 이야기는, 현지에 실제로 있었던 해병 대원이나 병사, 민간인만이 얘기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발표 당초의 견해로부터, 거의 진반대라고도 말할 수 있는 방향전환을 제시한 “Six Days in Fallujah”입니다만, 전쟁에 있어서의 희생을 어떻게 그릴 것인가, 몇가지 시점을 의도해서 배제하지 않는지, 상식을 벗어난 학살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팔루자 전투를 비디오게임으로 “플레이” 하는 것에 충분한 의의를 줄 수 있는 것인가, 이번 성명만으로 판단할 수는 없고, 2021년내 출시와 새로운 설명에 주목이 모이는 상황입니다.
Official Six Days in Fallujah Announcement Trai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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