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닌텐도, 신형 닌텐도 스위치에 삼성 OLED 채용을 계획

 

 

 

 

[소문] 닌텐도, 신형 닌텐도 스위치에 삼성 OLED 채용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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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올해중에도 한국 삼성전자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신형 가정용 게임기 "스위치"를 출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현행 모델보다 큰 터치패널을 채용하고, 연말 판매 경쟁을 향한 수요를 환기하고 싶은 생각이다. 사정에 자세한 관계자들이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삼성전자 산하 삼성 디스플레이는, 해상도 1280×720픽셀에 7인치 OLED 패널의 본격생산을 6월에 시작할 예정. 사이즈는 현행 모델 6.2인치로부터 대형화한다. 당초는 월산 100만개약 규모로 생산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조립 위탁처에의 디스플레이 출하는 7월경이 될 전망. 닌텐도와 삼성 디스플레이 홍보 담당은 코멘트를 삼가했다.

이미 닌텐도 스위치도 출시하거 나서 5년째에 들어가 있고, 소니 "PS5"나 마이크로소프트 "Xbox"에 대항하기 위한 판매 강화책이 필요하다.

 

 

디스플레이 관련 조사 분석을 하는 DSCC 공동 창업자 田村喜男는, '스위치가 현재 채용하는 액정 디스플레이와 비교해, OLED 패널은 배터리 소비, 화면의 콘트라스트, 리스폰스 속도 등이 향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닌텐도가 채용하는 것은 유리 기판을 사용한 단단한 "리지드 OLED"라고 불리는 염가인 패널. 또, 고해상도규격 "4K" 출력에도 대응한다고 한다. 게임기본체 크기가 변경이 없으면 bezel 폭이 좁아지는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