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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응] 욱일장 받은 하버드 교수, "위안부는 매춘부" 논문 파문

나나시노 2021. 2. 3.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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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응] 욱일장 받은 하버드 교수, "위안부는 매춘부" 논문 파문

 

 

 

 

 

욱일장 받은 하버드 교수, "위안부는 매춘부" 논문 파문

미국 하버드 대학의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다음 달 학술지에 실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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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하버드 대학의 교수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매춘부'로 규정한 논문을 다음 달 학술지에 실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극우 성향의 일본 산케이 신문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는데, 일본 정부의 훈장까지 받은 해당 교수는 "조선인 위안부와 일본인 위안부가 모두 공인된 매춘부"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에 의해 납치돼 매춘을 강요받은 성노예가 아니"라는 주장도 폈습니다. 우리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픈 상처를 또다시 도려내는 망언이자 명백한 역사 왜곡입니다.

서영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의 논문이 다음 달 '인터내셔널 리뷰 오브 로 앤 이코노믹스'에 실릴 예정입니다.

이 논문에는 '일본군 위안부가 당시 정부 규제 하에서 인정된 국내 매춘의 연장선상에서 존재한다'는 주장이 담겼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조선인 위안부와 일본인 위안부가 모두 공인된 매춘부이고 일본에 의해 납치돼 매춘을 강요받은 성노예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그는 '당시 일본 내무성이 매춘부로 일하고 있는 여성만 위안부로 고용할 것을 모집업자에게 요구했다'고 기술했습니다.

또 '여성이 자신의 의사로 응모한 것을 여성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고 계약 만료 후 즉시 귀국하게끔 여성에게 전하도록 관할 경찰에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램지어 교수는 '일본 정부나 조선총독부가 여성에게 매춘을 강제한 것은 아니며 일본군이 부정한 모집업자에게 협력한 것도 아니'라는 주장도 폈습니다.

그러면서 '수십 년에 걸쳐 여성이 매춘시설에서 일하도록 속인 조선 내 모집업자에게 문제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위안부의 경우 계약 기간이 2년으로 짧은 것이 일반적이었고 더 짧은 경우도 있었다고도 기술했습니다.

멀리 떨어진 전쟁터에서 일하는 위험이 큰 점을 반영했다는 겁니다.

또 위안부가 높은 보수를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램지어는 유소년 시절을 일본에서 보냈습니다.

2018년에는 일본 정부의 훈장인 욱일장 6가지 중 3번째인 욱일중수장을 수상했습니다.

일본의 전쟁범죄를 왜곡하는 램지어 교수의 논문은 가해 역사를 부정하면서 법적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일본 정부와 우익 세력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적극 활용될 전망입니다.

 

 

 

 

 


 

 

 

 

<일본 반응>

 

 

 

 

자료를 많이 모은 결과의 논문이에요

 



사기도 위증도 많은 나라인데, 나라가 가르치는 역사는 맹목적으로 신뢰하는 불가사의

 



한국인들은 발광하고 있습니까?

 

 


>> 
발광하지 않은 한국인은 없지요ㅋㅋㅋ

 



왜곡된 역사관으로부터 빠져 나갈 수 없는 한국인

 

 


매춘부를 성노예라고 속이고, 일본에서 돈을 훔쳤다
요즘은 이용수가 "나는 성노예가 아니다"고 말하지만, 완저 무시

한국인들은 뭐야??

 



혐한에 세뇌된 보통의 외국인이구나
일본에서 일본사를 배우면 그렇게 된다

 

 


>>
반대입니다
한국에서도, 한국의 날조 사관에 반론하는 학자가 있다
용서 못하는 것은, 한국인의 날조 교육과, 윤미향 같은 반일시민단체다
너는 유미향 그룹니? 

 

 

>>
논문이라도 내라
서경덕에게 논문 써라 해
저 교수는 한가하잖아

 


논문이기 때문에 논문이 잘못이 있다면 논문내용을 지적하세요ㅋ
한국인들은 거짓말만 해 왔기 때문에 반론할 수 없는거죠?

 

 


20만명이나 되는 소녀가 데려가버렸는데도, 누구 한 사람도 저항하지 않았다
인류 역사상 최약인 민족
소녀상을 본 외국인은 '왜 구하지 않았어?'라고 말해요

 



그래도, 이 논문은 일본에서도 한국에서도 파문은 생기지 않아요

일본인 '알고 있었다'
한국인 '날조다. 망언이다'

응, 아무 것도 변함없지요?


영향이 있다고 하면, '한국인에게 속고, 일본을 비판하는 외국인'에게 반론할 수 있는 재료가 늘어난 정도


유감스럽지만 '한국인에게 속는 외국인'을 줄일 수는 없을거에요. '속는 것 같은 외국인'은 논문따위 읽지 않고, 자기 정의감에 도취하고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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