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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 『피터팬』 『덤보』에 인종차별 묘사를 인정해 어린이 감상을 금지하기로

나나시노 2021. 1. 24.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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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명작 애니메이션 『피터팬』 『덤보』에 인종차별 묘사를 인정해 어린이 감상을 금지하기로

 

 

 

 

 

Disney+ blocks under-sevens from watching 'racist' Peter Pan and Dumbo

Disney have blocked anyone under the age of seven from watching animated classics on its streaming service over concerns it portrays racial stereotypes, The Mail on Sunday can reveal.

www.dailymail.co.uk

 

 

 

디즈니 공식동영상전송 서비스 Disney+(디즈니 플러스)가 최근, 오랫동안 사람들을 계속해서 매료해온 『피터팬』이나 『덤보』등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에 시청 연령제한을 마련하는 결정을 내렸다.



1953년 명작 애니메이션 『피터팬』은 인종적 소수파에 관한 모욕적 스테레오타입의 묘사가 있어서, 7세미만은 감상 금지

 


그 외에도 『덤보』나 『아리스토캣』 『Swiss Family Robinson』이 서비스의 ”컨텐츠 어드바이저리”에 위반한다. 어린이용 계정에서 삭제된 것 같다.



갑작스런 규제에 보호자들은 아연하고 있다고 한다.

 

 

『피터팬』에서는 선주민을 ”레드 스킨”이라고 표현하고, 선주민 머리장식을 하고 있다. 또 『아리스토캣』에서는 눈꼬리가 위로 올라가 있는 ”동아시아 뻐드렁니 고양이”가 있거나, 『덤보』에서는 노예가 된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조소하는 묘사가 있다.



이 영화는 계속되어 성인용 계정에서는 이용가능하지만, 주의사항이 명기된다.

 


'이 작품에는 사람 또는 문화에 관한 부정적 묘사와 부당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삭제하는 것이 아니고, 그 유해한 영향을 인식하고, 배우고, 보다다양성을 인정하는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한 이야기의 실마리로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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