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번 사건 1심서 징역 40년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1심에서 징역 40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과 범죄단체조직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씨에게 징역 40년과 30년간 전자발찌 부착명령 등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다양한 방법으로 다수의 피해자를 유인하고 협박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오랜 기간 여러 사람에게 유포했다"며, "특히 많은 피해자의 신상을 공개해
복구 불가능한 피해를 줬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 씨 일당이 성착취물 제작·유포를 위해 범죄단체를 조직한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습니다.
반응형
'사회,오락,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상 코티지에 1년간 숙박' 몰디브 고급 호텔이 저렴한 플랜을 발표! (0) | 2020.11.28 |
---|---|
남성 불알로밖에 안 보이는 마스크 탄생! 충격적인 비주얼ㅋㅋㅋ (0) | 2020.11.27 |
인간에게 채취되기 어렵게 진화한 식물을 발견!? (0) | 2020.11.26 |
큐브릭 모노리스 현실판? 美사막 한복판 신비한 금속기둥 (0) | 2020.11.25 |
추미애, 결국 '검찰총장 직무정지'…윤석열 "법적 대응" 반발 (0) | 2020.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