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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원에 버섯 조각 → 추잡하다고 클레임이 들어와 철거되는 사태ㅋㅋㅋ

나나시노 2020. 11. 20.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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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공원에 버섯 조각 → 추잡하다고 클레임이 들어와 철거되는 사태ㅋㅋㅋ

 

 

 

 

'Offensive' mushroom carvings taken away from Swansea park by council

“The one or two people who complained need to grow up"

www.walesonline.co.uk

 

 

 

영국 웨일즈 지방 공원 "Cwmdonkin 공원"에서 버섯 오브제에 ”비외”라고 불평이 들어가고, 철거되어버리는 사건이 있었다.



이 공원에서는 나무 벌채후, 정원사가 그루터기를 버섯 형으로 새기기로 했다.

 


그러나 공원을 방문한 사람들이 '남성기가 아닐까'라고 의문시하는 목소리가 모인 것 같다.

 


젊은이들은 추잡한 포즈로 조각 위에 두 다리를 벌리고 올라타고 사진촬영. 그 때문에, 공원 풍기를 어지럽히는 추잡한 오브제다고 해서 철거되는 것이 결정되었다.

 

 

 


철거가 결정된 버섯 오브제



 

 

 

'조각에의 불평대응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인정한 지구평의원 피터 메이 씨. 이 버섯은 사실은 1년전부터 여기에 있었지만, 원내에서 반사회적 행동이 보고된 것은 최근이 되고 나서다라고 한다.

 


그냥 버섯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도 많다. 

 


작가는 '이것에 클레임을 하는 사람은 성장해야 한다'라고 언급. 버섯이 철거되는 것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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