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에서 8만7000마리 칠면조 폭발→올해 크리스마스는 중지

 

 

 

 

 

미국 텍사스주에서 8만7000마리 칠면조 폭발→올해 크리스마스는 중지

 

 

 

After 87,000 turkeys exploded in fire, Greenberg shuts down for holiday season

 

 

 

미 텍사스주 식육가공장 "Greenberg Smoked Turkey"에서 이번달 6일, 8만7,000마리의 칠면조가 폭발하는 화재가 일어났다.


칠면조를 다루는 전통있는 가게 정육점 Greenberg에서는 매년 연말, 약20만마리분의 스모크 터키를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6일에 기계 고장에 의해 공장내에서 화재가 발생. 드라이브인도 할 수 있는 광대한 냉동실에는 상품이 되는 칠면조가 천장까지 높고 쌓아 올려져 있었지만, 불꽃이 댕겨서 폭발했다.

 

스모크 터키 8만7,000마리분이 스모크가 지나쳐 숯이 되어버렸다.

 

 

 

화재로 스모크 터키 87000마리가 폭발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지만, 소화에 2일 걸렸다. 

 

미국에서는 이미 30만건 가까운 예약 주문이 들어 있었지만, 이 큰 화제에 의해 이 가게에선 올해 스모크 터키 생산 판매는 중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