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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엘론 머스크, “완전 자율주행 기술 거의 근접해 있다”

나나시노 2020. 7. 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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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엘론 머스크, “완전 자율주행 기술 거의 근접해 있다”

 

 

 

 

테슬라 CEO, “우리는 자율주행 5단계 거의 근접해 있다”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가 최근 공식석상에서 “테슬라는 자율주행 레벨 5단계 주행기술을 달성하는데 매우 근접해 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연례 세계 인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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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카 김경수 기자] 테슬라의 CEO 엘론 머스크가 최근 공식석상에서 “테슬라는 자율주행 레벨 5단계 주행기술을 달성하는데 매우 근접해 있다”고 밝혔다.

 

9일(현지시각)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연례 세계 인공지능회의(WAIC) 개막식 화생 메시지를 주고받는 자리에서 테슬라 CEO 엘론 머스크는 자율주행의 완성단계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엘론 머스크는 이 자리에서 자율주행의 자율성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자율주행 5단계는 운전자가 자율주행 지역에 제한을 느끼지 않음을 말하며, 자율도로주행과 무인 자동차 등 운전자가 필요없는 완성단계를 의미한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 비서, 건강체크, 자동차와 대화까지 가능한 꿈의 단계로 일컬어진다.

 

자율주행 시스템은 도로나 다른 교통인프라 이용자들에 있어서 현재로선 그다지 호의적인 상황은 아니다. 도로 자체의 상태 그리고 여러 인프라가 동시에 갖춰져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테슬라가 자율주행에 가장 앞선 시도를 여러 차례 보여주었기 때문에 테슬라의 CEO의 호언장담은 가볍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는 상황이다.

 

테슬라의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갱신하며 시가 총액이 수십배나 덩치가 큰 토요타를 이미 앞서기도 했다.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에 가장 먼저 포석을 던진 것은 아닌가하는 분석도 가능하다.

 

한편 국내에선 테슬라가 탁송약관의 불공정성과 불량조립과 도장 등의 소비자 불만으로 공정위 직권 조사가 계획되어 있다. 게다가 주가 역시 펀더멘탈에 비해 과장되었다는 분석이 쏟아지면서 주가 폭락도 예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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