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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마트워치용 프로세서 "Snapdragon Wear 4100+" 발표

나나시노 2020. 7. 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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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스마트워치용 프로세서 "Snapdragon Wear 4100+" 발표 

 

 

 

 

퀄컴, 스마트워치 전용 프로세서 신제품 출시

퀄컴이 스마트워치 전용 프로세서 제품군을 새로 출시한다고 6월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스냅드래곤 웨어 4100/4100+(Snapdragon Wear 4100/4100+) 등 2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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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이 스마트워치 전용 프로세서 제품군을 새로 출시한다고 6월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테크크런치> 등에 따르면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스냅드래곤 웨어 4100/4100+(Snapdragon Wear 4100/4100+) 등 2종이며 즉시 출하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안드로이드 웨어 생태계의 성장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테크크런치>는 풀이했다. ‘올웨이즈-온’ 성능에 주력, 화면을 끄지 않고 최소한의 정보를 표시하는 앰비언트 모드(ambient mode)를 더 풍부하게 하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면서 수면의 질 측정 기능 등을 더욱 활성화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퀄컴은 스냅드래곤4100이 전작인 스냅드래곤3100 대비 고성능 기능 실행과 속도는 85% 개선되고, 카메라 해상도도 1천600만화소로 기존 800만화소 대비 2배 높다고 밝혔다.

 

이밖에 12나노(nm) 공정으로 생산하며 Arm 코어텍스-A53를 기반으로 LPDDR3 메모리, 퀄컴 아드레노 A504 GPU 등도 갖췄다. 함께 탑재될 QCC1110에는 와이파이(802.11 a/b/g/n)와 블루투스(5.0, 4.2), LTE(Cat 1/3/4) 등을 지원한다.

 

 

 

 

퀄컴, 최신 스마트워치 플랫폼 '스냅드래곤 웨어 4100' 선봬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퀄컴이 웨어러블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스마트워치 플랫폼 스냅드래곤 웨어 4100(Snapdragon Wear 4100)을 선보였다. 30일(현지시간) IT 매체 엔가젯은 퀄컴이 스냅드래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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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퀄컴이 웨어러블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스마트워치 플랫폼 스냅드래곤 웨어 4100(Snapdragon Wear 4100)을 선보였다. 

30일(현지시간) IT 매체 엔가젯은 퀄컴이 스냅드래곤 웨어 3100 플랫폼에 이어 2년 만에 새로운 스마트워치용 플랫폼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은 1.7Ghz 클럭 속도의 코어텍스A53(Cortex-A53) 프로세서를 중심으로 아드레노(Adreno) A504 그래픽 엔진, LPDDR3 메모리, 두 개의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 (DSP), 4G LTE 모뎀, 와이파이/블루투스/NFC 장치를 통합, 더욱 빠르며 향상된 사용자 경험, 늘어난 배터리 수명을 제공한다.

또한 그래픽 엔진과 자체 이미지 프로세서(ISP)를 통해 1600만 화소의 고해상도 카메라를 지원하며, 저전력 특성을 활용 지속적인 심박수 측정과 수면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판카즈 케디아 퀄컴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 이사는 "이전 3100 플랫폼과 비교할 때 4100 플랫폼은 85% 더 빠른 속도, 2.5배 나은 그래픽 성능, 25% 더 낮은 저전력 성능을 제공하며 새로운 12나노 공정을 통해 낮은 전력 소모율과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퀄컴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은 구글의 스마트워치용 운영체제인 '웨어 OS'를 지원한다. 중국의 몹보이(Mobvoi), 아이무(imoo)를 시작으로 태그호이어, 순토 등이 신규 스마트워치 제품에 스냅드래곤 웨어 4100 플랫폼을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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