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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아프리카 전체에 인터넷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규모 해저 케이블 부설 계획 "2Africa"를 발표

나나시노 2020. 5. 15.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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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아프리카 전체에 인터넷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규모 해저 케이블 부설 계획 "2Africa"를 발표

 

 

 

 

Building 2Africa, a transformative subsea cable to better connect Africa

We've partnered with African and global operators to build the most comprehensive subsea cable to serve the African continent and Middle East region.

engineering.fb.com

 

 

 

Facebook이 약3만7000km에 달하는 아프리카의 인터넷을 커버하는 것이 가능한 대규모 해저 케이블 부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선진국에서는 당연히 사용되는 인터넷입니다만, 세계에는 아직 인터넷 환경이 충분하지 않은 나라도 많아, USB 메모리에 의한 "인력 인터넷"이 보급되는 나라도 존재합니다.

Facebook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지역에 인터넷회선을 제공하기 위해, 태양광발전을 이용해서 성층권을 계속해서 날아, 공중에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Wi-Fi 드론 "Aquila"를 오랜 세월 개발했습니다. 그러나, Aquila는 많은 과제에 직면하고, 2018년에 개발이 중지됐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에 접속되어 있지 않는 세계에 인터넷을 제공한다'고하는 Facebook 시도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2019년에는 새로운 드론 비행 실험을 시작한 것이 보고되어, 또 2020년5월13일에는 새롭게 Facebook이 아프리카의 인터넷 접속을 개선하기 위해서 대규모 해저 케이블 구축을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세계에서 가장 인터넷 접속이 없는 장소며, 13억명 중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사람은 4분의 1이라고 합니다. Facebook이 시작한 세계최대 해저 케이블 프로젝트 "2Africa"는 아프리카·유럽·중동 23개국가를 상호접속, 케이블의 길이 합계는 약3만7000km. 그 용량은 2020년5월에 아프리카에서 사용되어 있는 해저 케이블 총 네트워크보다 3배 많고, 완성후는 아프리카에 필요한 인터넷 용량·장황성·신뢰성을 제공하게 됩니다. 더해서, 중근동에서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용량의 수요를 보완합니다.

 

 

 

해저 케이블 구축은 노키아가 소유하는 알카텔 해저 네트워크가 합니다만, Facebook이 알카텔에 투입한 자금액수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네트워크 용량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케이블에는 동이 아니고 알루미늄 도체의 파이버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Facebook은 '2Africa는 세계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쳐를 확대하려고 하는 계획의 일환입니다. 우리들은 규모·용량·유연성이라고 하는 점에서 산업을 거느리는 해저 광케이블을 구축하기 위해서, 전세계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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