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Pixel 4" 본체 사진이 유출
구글이 2019연내에 출시예정의 차기 단말 "Pixel 4" 단말사진이 인터넷상에 나돌고 있습니다. "Pixel 4"가 어떠한 단말일지에 대해서서는, 2019년6월 시점으로 Google이 공식적으로 배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만, 이번 나돌고 있는 사진은 "단말을 손에 들고 있다"라고 하는 것으로, 대통신사업자·스프린트 종업원이 유출했다라고 보여지는 점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발자대상 포럼 사이트 XDA Developers에 의하면, 인스턴트 메시지 앱·Telegram에서 이하 사진이 "Pixel 4다"라고 공유되. 스마트폰 전면 및 배면이 판명되었습니다.
이 이미지가 도대체 어디서 누설된지 모르겠습니다만, 바에 "Sprint"라고 표시되어 있어, 스프린트 종업원에 의한 유출이 아닐까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다른 단말과 나란히 한 사진이 아니지만, XDA Developers는 bezel 하부가 상당히 좁은 것 같다고 하는 견해를 내보이고 있습니다.
이하 사진은 "Pixel 3a XL"과 "Pixel 3"을 늘어놓은 것. 단말형상은 거의 동일합니다만, 하부의 bezel이 Pixel 4에서는 다소 좁아지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을 받습니다. 단지, 촬영한 사진 각도가 다르기 때문, 그렇게까지 큰 변화가 아닌 것 같은 느낌도 납니다.
또, 공식 이미지에서는 확실하게 모랐던 점입니다만, 배면이 매끄러운 유리 패널 사양인 점. Pixel 3 배면은 색맛의 다른 검은 투 톤 컬러로 지문인증 센서 탑재이었습니다만, Pixel 4는 매트나블랙 단색으로 지문인증 센서는 생략된 것 같습니다. 리어 카메라에는 메인카메라에 더해서 망원 카메라도 추가된 것, 적어도 카메라가 2개이상 탑재될 예정인 것 같고,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서는 정방형 카메라 모듈이 배치된 것을 알 수 있니다. 본체 색이 검은 색인 것에 대해서 전원 버튼의 색은 하얀색입니다.
한편, Pixel 3 배면이미지가 이것. 투 톤 컬러, 지문인증 센서가 배치되어 있습니다만, 이번 누설된 이미지는 단색처리고, 지문인증 센서도 없습니다.
센서가 없어진 지문인증에 대해서는 Google 독자 신형얼굴인식기술인 "페이스 언록"에 바꿔 놓을 수 있을 예정으로, 스마트폰의 상하를 걱정하지 않고, 얼굴을 가까이 하는것만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더해서 "모션 센스" 기능으로는 Google이 2015년에 발표한 Soli팁을 활용하고, 손의 제스처 등을 인식할 수 있는 모양. Pixel 4 앞에서 손을 흔들거나 제스처를 하는 것만으로, 음악을 스킵하거나 전화를 끊거나 하는 조작이 가능하다고 보고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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