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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드론을 사용한 "자택 감시 서비스"를 검토중

나나시노 2019. 6. 2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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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드론을 사용한 "자택 감시 서비스"를 검토중

 

 

 

Amazon이 2013년부터 계획을 진척시키고 있는 드론에 의한 짐배달 서비스 "Amazon Prime Air"는 드디어 2019년내에는 서비스 시작 예정입니다. 이것에 맞춰, Prime Air로 운용하는 드론을 배달뿐만 아니라 CCTV 대신에 활용하는 "자택감시 서비스"를 Amazon이 검토중입니다.

 

 

 

Amazon Explores Having Its Drones Provide 'Home Surveillance' For Customers

The tech giant is moving closer to a future in which customers order drones to hover around a home and scan for things like a garage door left open, a broken window, graffiti or a fire.

www.npr.org

 

 

 

"Amazon Prime Air"는 드론을 이용해서 사용자가 지정한 장소까지 짐을 보내는 서비스. 주문한 후, 30분이내에 상품을 보내는 것을 상정하고 있습니다.

 

 

Amazon Prime Air

 

 

 

2019년6월에 개최된 이벤트 "Amazon re:MARS 2019"에서는 드론 최신 모델이 공개되어, 서비스가 몇개월이내에 시작 예정인 것이 발표되었습니다.

 

 

Amazon Prime Air’s New Delivery Drone

 

 

 

그리고 Amazon Prime Air 진전에 맞춰 "드론을 채용한 자택감시"에 관한 특허가 2019년6월4일에 승인되었습니다.

 

United States Patent: 10313638

 

 

 

 

이 특허는, 배달을 마쳐서 빈짐이 된 드론을 곧 바로 돌아오게 하는 것이 아니고, 그대로 임의의 CCTV가 되는 것. 뭔가 이상이 있을 때는 전화나 텍스트 메시지에 의한 경고를 감시 대상이 된 주택 사용자나 자치단체에 송신합니다.

 


단지, 드론이 여기저기 CCTV로서 동작하게 되면 프라이버시의 문제가 나오기 때문에, 지오펜스(가상의 지리적 경계선)를 설정하고, 감시 대상외 구역에 관해서는 영상을 처리하는 것으로 프라이버시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 Amazon 홍보 담당자 존 씨에 의하면, 어디까지나 감시 서비스의 허락을 한 사용자에 대하여 제공되는 선택식 서비스이며, Amazon Prime Air를 이용하면 무단으로 배달후에 드론이 집 주위를 계속해서 감시하는 서비스가 아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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