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아마존이 배달용 드론 최신 모델을 공개, 30분이내로 배달가능한 "Prime Air"는 몇개월이내에 시작 예정

나나시노 2019. 6. 6.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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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 배달용 드론 최신 모델을 공개, 30분이내로 배달가능한 "Prime Air"는 몇개월이내에 시작 예정

 

 

 

 

A drone program taking flight

Amazon moves closer to its goal of a drone delivery solution that scales to meet the needs of customers.

blog.aboutamazon.com

 

 

 

아마존 항공수송을 담당하는 부문인 "Prime Air"는 무인비행 배달 드론 최신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Amazon은 이 드론을 사용하고, 5파운드(약2.3kg)까지 짐을 약30분이내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몇개월이내에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아마존이 2019년6월4일에서 6월7일에 걸쳐서 Machine Learning(기계학습), Automation(자동화), Robotics(로봇 공학), Space(우주)에 관한 이벤트 "Amazon re:MARS 2019"로, 이번 신형 드론이 발표되었습니다. Amazon이 발표한 신형 드론은 헬리콥터 수직이륙 능력과 비행기 공중선회 성능을 겸비한 hybrid model에서, 본체부터 방사상에 6가지 프로펠라가 탑재되어, 프로펠라 주위는 덮개로 보호되어 있습니다.

 

 


신형 드론은 공중에서 상승·하강·전진·후퇴·롤링·요우잉·피칭 등이 가능해서, 공중에서 움직임의 자유도는 6DoF를 달성합니다. 또, 다양한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 굴뚝, 전화선, 바지랑대 등 장해물뿐만 아니라, 헬리콥터 등이 움직이는 물체도 컴퓨터 비전과 기계학습을 이용해서 회피 가능합니다고 합니다.


또, 실제로 신형 드론이 비행하는 무비도 YouTube에서 공개되었습니다.

 

 


Amazon Prime Air’s New Delivery Dr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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