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Windows를 포기해서 Linux에 이행을 목표로 삼고 있다
Microsoft Windows는 세계적으로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는 OS이며, 각국 정부기관도 대부분이 Window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정부는 Windows를 단념해, Linux에 새롭게 바꾸어 갈 방침을 내세우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현시점에서는 Windows 최신판은 2015년에 출시된 Windows 10입니다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나 조직이 Windows 8이나 Windows 8.1, Windows 7 등 옛날 OS를 사용하고 있어, 그중에는 2001년에 출시된 Windows XP를 현역으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Microsoft는 구OS에 서포트를 점차로 끊고 있습니다. 2009년에 출시된 Windows 7에 대해서도 연장 서포트를 2020년에 종료할 예정입니다.
당연히 Microsoft는 새로운 OS인 Windows 10에 업그레이드를 사용자에게 권장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사용자는 Windows 10에 변경을 바라지 않습니다. 많은 컴퓨터를 사용하는 기업이나 정부기관에 있어서는, OS를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으로 대폭적인 비용이 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한국 정부 각기관에서도 Windows 7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Windows에 휘감기는 비용이 늘어나는 걱정이 높아졌기 때문, Linux로 변경을 결단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한국 행정안전부는 PC상에서 Linux 시험 운용을 하고, 실용면이나 보안상 문제가 없으면 Linux를 널리 정부내에서 도입할 예정입니다.
실용면에서는 Windows상에서 실행하기 위해서 작성된 기존의 소프트웨어나 웹 사이트와 호환성이 있는지, 보안면에서는 위험성없이 프라이빗 네트워크상 디바이스에서 실행할 수 있는지 초점이 될 것 같습니다. 현시점에서는 한국 정부가 어느 Linux 디스트리뷰션을 사용하는 것일지는 불분명합니다만, 최종적인 디스트리뷰션에 정하기 전에 여러가지 디스트리뷰션을 시도한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에 의하면 Windows 7에서 Linux 변경에는, 새로운 PC 구입 비용도 맞춰서 정부전체로 약 7800억원 정도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단기적으로는 상당한 비용이 들어버립니다만, Windows를 계속해서 사용했을 경우보다도 장기적인 비용은 억제할 수 있는 전망입니다.
행정안전부 디지털 서비스국 치프 최장혁 씨는 '오픈소스의 OS를 사용하는 것으로 비용 삭감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해, 장래적으로는 단일인 OS에 의존하지 않는 상태가 바람직합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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