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고기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서' 어떤 초등학교에서 애완동물로 키운 돼지를 고기로 하는 잔혹 수업을 실시

나나시노 2019. 5. 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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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소비량을 줄이기 위해서' 어떤 초등학교에서 애완동물로 키운 돼지를 고기로 하는 잔혹 수업을 실시

 

 

영국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애완동물로 키운 돼지를 식용으로 가공하는 것이 결정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 '고기를 먹는다고 하는 행위'에 대해서 생각시키는 목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Primary school plans to slaughter its pet pigs

Farsley Farfield Primary in Leeds, West Yorkshire, has revealed plans to slaughter its pet pigs this summer and sell the meat to teach pupils about the food chain.

www.dailymail.co.uk

 

Headteacher defends plan to slaughter pigs raised at school's farm

Farsley Farfield primary in Leeds responds after criticism from animal rights campaigner

www.theguardian.com

 


애완동물 돼지 도살이 밝혀진 것은, 영국 요크샤주에 있는 Farsley Farfield 초등학교.


피터 하리수 교장은 학교 블로그에서 이렇게 짓고 있습니다.

'그들은 가축으로 사육되는 다른 돼지들보다 2배 정도 살아 왔습니다. 자유로운 평생을 보낼 수 있고, 행복했던 것이지요.

이 프로젝트는 『고기의 소비량을 줄이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생각시키는 것입니다. 목숨의 중요함과 동물들의 행복, 식물 연쇄 등에 대해서, 학생들의 이해와 감수성을 깊게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초등학교에서는 주에 한번 "미트프리데이(고기를 먹지 않는 날)"을 마련하고, 교내 목장에는 ”식육소비량을 줄일 이유”가 쓰여진 게시판이 내걸리거나, 음식에 관한 교육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 학생 Ix Willow씨는 "『인간이 가축을 죽여서 먹고 있다』라고 하는 사실을 가르치기 위해서, 실제로 동물을 죽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 방법은 맞은 것인가"라고 의문시.

도살 계획 중지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온라인에 투고하고, 이미 4000명이상 서명을 모으고 있습니다.

 

 

Sign the Petition

Farsley Farfield: don't send pigs to slaughter!

www.change.org


하리수 교장은 이 탄원서에 대해서도 인지하고 있지만, '사람마다 생각 다르고, 각각 견해를 존중합니다'라는 성명을 냈습니다.

 


초등학교에서 키운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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