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육가공장에서 일하고 있었던 여성, 업무용 간고기 머신에 말려들어서 다진 고기가 됨...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공장에서 이번달 22일, 여성이 업무용 간고기 머신에 말려들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목격자는 없고, 상세한 경위는 불명
Woman, 35, dies after falling into meat grinder at Pennsylvania plant
Jill Greninger, 35, had been standing on a set of stairs that was on wheels when she fell in to a commercial meat grinder while operating it at Economy Locker Storage Co on Monday.
www.dailymail.co.uk
식육을 다루는 『Economy Locker Storage 社』에서 일하고 있었던 Jill Greninger씨
"뭔가 소리가 났다"라고 알아차린 동료가, 업무용 간고기 머신에 말려들고 있는 여성을 발견. 곧 기계를 정지하고, 구급대에 연락을 취했습니다만, 그들이 현장에 왔을 때에는 Jill Greninger씨는 사망
소방대원이 기계를 분해, “가공”되어버린 그녀 사체를 회수하는데도 45분이상을 필요로 한 것 같습니다
간고기 머신 투입구는 지면에서 1.8m 정도 높이에 있습니다. Jill Greninger씨가 어떤 경위로 말려든건지는 불명.
보통, 식육을 가공할 때는 차륜이 딸린 다이를 타서 작업하기 때문에, Jill Greninger씨도 사건 당시에는 이 다이를 타고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간고기 머신 안에 뭔가를 떨어뜨려버려 팔을 뻗었다?"라고 하는 억측도 있지만, 진상은 불명.
『Economy Locker Storage 社』는 1900년대 초기부터 창업을 계속하는 전통있는 가게입니다. 이번과 같은 사망 사고는 지금까지 없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국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한국인이 또 일본해 표기에 항의" <중국인 반응> (0) | 2019.04.27 |
|---|---|
| 일본 유부녀를 한번에 죽인 남편이 자살→부모님 사체 곁에서 4세 딸이 갓난아기를 지켜 "영웅"이라고 찬양된 슬픈 사건이 미국에서 발생 (0) | 2019.04.26 |
| 文 대통령, 언론사 모아서 자화자찬 (0) | 2019.04.26 |
| 지구 온난화가 일으키는 해면상승에 만안부 도시는 대항해야 한다 (0) | 2019.04.26 |
| 미국 보이스카웃이 어린이에게 성적학대 72년간으로 리더 격 7800명이 관여, 피해자수는.... (0) | 2019.04.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