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끼리 서로 양보하지 않고 대립→경찰의 해결책이 화제ㅋㅋㅋ

차끼리 서로 양보하지 않고 대립→경찰의 해결책이 화제ㅋㅋㅋ

미국 캔자스주 로렌스 경찰서가 지난달 28일, SNS에서 "2019년에 들어가고 나서 가장 바보스러운 통보"라고 사건의 상세를 올렸습니다.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하면, 차량이 2대 주차장 출입구에서 마주 보고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나가려고 하는 "카렌"씨와, 주차장에 들어가려고 하는 "차드"씨. 서로 상대의 진로를 가로막아버려, 둘다 길을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이미 20분이상이 경과했습니다.

The most ridiculous call of 2019 (so far)

A thread. pic.twitter.com/F2SKHqDdZV

— Lawrence Police (@LawrenceKS_PD) 2019년 2월 28일

·차드가 하는 주장

"나는 비키지 않아! 하루종일 여기에 있을거야. 처음부터 당신들 경찰을 부른 것은 저 여자다! 밤새도록 여기에 앉아서 평생 움직이지 않아도 좋아!"

·카렌이 하는 주장

"나야말로 무리! 이 차는 크기 때문에! 후진시키면 부딪친다! 빨리 저 놈을 어떻게든 해, 정말로 경찰이 무능이네!"

경찰관은 억지로 사건을 해결했습니다. 통보자 카렌씨에게 이렇게 전했습니다.

·경찰관

"하나, 여기는 사유지이므로, 우리들에게 이 상황을 해결하는 법적인 권한이 없습니다. 둘, 어른이 되세요. 셋, 우리들은 이젠 돌아갑니다. 잘자요"

경관은 두사람을 놔둬서 돌아가버렸습니다. 로렌스 경찰서는 "아마 아직도 두사람이 거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평생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외의 반응>

새로운 해결책ㅋㅋㅋ

이것이야말로 올바른 대응ㅋㅋㅋ

그런데, 어느 쪽이 이겼네?

카렌과 차드는 둘이서 결혼해라

마음이 맞아요

↑그만둬, 이 2명이 어린이를 낳으면 어떻게 될까

칫, 마지막 어느 쪽이 이겼는지 엄청 마음에 걸린다ㅋㅋㅋ

인간이 지적생명체라는 것은 아무래도 거짓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