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일보】 사과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이므로 거짓말해도 된다

나나시노 2019. 2. 2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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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과하는 것이 더 큰 문제이므로 거짓말해도 된다





물론 정치인 발언의 진위는 중요하다. 만약 없는 얘기를 지어냈다면 발언 전체의 진정성이 의심받을 수 있다. 그래서 문 의장도 적당한 기회에 사실을 있는 그대로 설명하는 게 옳다. 


하지만 이보다 더 큰 문제는 역사문제를 대하는 일본 정치인들의 태도다. 문 의장이나 한국인들이 바라는 건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해 진짜 미안해하는 마음, 그런 마음에 걸맞은 태도와 행동이다. “천황폐하가 문 의장을 만났느냐”보다, 위안부·징용 문제로 더 크게 갈라진 양국 간 감정의 골을 어떻게 메울지에 집중해야 할 때다. 하지만 일본 정치인들은 “제발 달을 봐달라”는 요청은 외면하고 달을 가리키는 손끝에만 매일 화를 내고 있다. 




<여러분의 반응>



이런 이론이 통하는 나라는 한국만ㅋㅋㅋ


이 이론이라면, 정치가가 얼마나 거짓말해도 되네

한국인 듯하다


처음부터 한국인의 역사 인식 자체가 거짓말이기 때문에요


의장의 발언 진위는 검증하지 않는다

위안부 진짜 연령도 증언도 검증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은 사과해라


거짓말을 하면, 자신의 정당성이 손상된다

이것이, 한국인에게는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이구나


즉, 일본이 사과하는 것만을 한국이 바라고 있는 것

『사실인가 아닌가는 상관없다! 일본이 한국에 사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한국인에 있어서는 '자기들의 이익 때문에라면 조금은 거짓말해도 용서된다'는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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