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빌 게이츠 '10조원이상 세금을 냈지만 아직 모자라다. 거금을 가지는 가치가 있는 인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나나시노 2019. 2.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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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10조원이상 세금을 냈지만 아직 모자라다. 거금을 가지는 가치가 있는 인간이 없다고 생각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설자 빌 게이츠


그는 지금까지 100억달러를 넘는 세금을 낸 것을 밝히면서 '자산가는 재산을 더 사회공헌에 사용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진술했습니다.



빌 게이츠 인터뷰


'지금까지 100억달러(10조원)이상 세금을 냈습니다. 그러나 충분한 금액이다라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 이 재산, 나에게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거금을 가지는 가치가 있는 인간은 없지요.


나는 열심히 일하고, 훌륭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었다고도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의 눈앞에 있는 이 돈은, 내 힘뿐만 아니라, 운이나 타이밍, 그리고 일한 사람들의 덕분에 손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정말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빌 게이츠는 이전부터 자신의 자산을 모두 자손에게 상속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국가나 어린이들을 위해서 사용한다고 공언했습니다. 2016년에는 30억파운드(약4조3000억원)이상을 말라리아 대책을 위해서 기부했습니다.


빌게이츠 총자산은 약966억달러라고 합니다만, 그 중 99.96%이상을 자선이나 모금활동에 투입하는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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