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판 『테트리스』에서 전인미도 "33면"에 도달한 플레이어! 블록 낙하 속도 너무 빨라ㅋㅋㅋ

해외판 『테트리스』에서 전인미도 "33면"에 도달한 플레이어! 블록 낙하 속도 너무 빨라ㅋㅋㅋ

<기사에 의하면>

북미 등에서 1989년에 판매된 NES(Nintendo Entertainment System)판 『테트리스』에서, 전인미도 「레벨 33」에 도달한 플레이어가 나타났다. 플레이어 이름은 Joseph Saelee 씨, 『테트리스』 세계대회 「Classic Tetris World Championship」 2018년 챔피언이다.

NES판 『테트리스』는 최근까지 레벨 29가 킬 스크린【※】, 최종면이라고 생각되어 왔다. 본작에서는, 레벨 0에서의 테트리미노 낙하 속도는 1블록 분 48프레임(0.8초)이 된다. 이후, 레벨이 오름에 따라서 낙하 속도가 빨라 진다.

※킬 스크린:프로그램 버그나 설계 미스로 더 이상 플레이 할 수 없게 되는 레벨

NES TETRIS - First Ever Level 33 - 2/15/2019

레벨 29에서는, 테트리미노 낙하 속도는 1프레임(1/60초)로 1블록분의 속도에 달한다. 1프레임에서 1블록, 「1G」라고 불리는 속도다. 테트리미노가 위에서 아래까지 20라인을 떨어질 때 겨우 1/3초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