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쇼와천황에게 수류탄을 던지기 전에 남긴 선서문. 문화재로 지정된다

나나시노 2019. 2. 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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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와천황에게 수류탄을 던지기 전에 남긴 선서. 문화재로 지정된다





쇼와천황에게 수류탄을 던지려고, 그 전에 선서남신 이봉창


일제시대에 독립 운동가로서 쇼와천황 암살을 시도해서 사쿠라다몬 사건을 일으키나, 습격은 실패로 끝난 인물. 이 인물은 결국 사형이 되었다.


이봉창은 쇼와천황을 습격하기 전에 “나는 적성(赤誠)으로써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어 적국의 수괴를 도륙하기로 맹서하나이다. 선서인 이봉창.”이라고 선서문을 남겼다


2월12일, 문화재청은 '일왕 히로히토에게 수류탄을 던진 이봉창의 관련 기록물을 문화재로 등록하겠다'라고 발표했다.


위안부 문제로 일왕에게 사죄 요구한 문희상. 이 타이밍에서 쇼와천황을 모욕하는 것 같은 문화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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