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태블릿용 게임 컨트롤러를 개발중

나나시노 2018. 10. 29.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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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스마트폰·태블릿용 게임 컨트롤러를 개발중



Microsoft가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물리 컨트롤러」를 개발중이다고, 이미 시험 제작기가 만들어져 있다고, Windows 정보를 다루는 미디어 「Windows Central」이 보도했습니다.



Microsoft는 2018년10월에 언제든지 어디서나 어떤 단말로도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 「Project xCloud」를 발표했습니다. Project xCloud는, PC나 게임기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도 좋아하는 게임을 놀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Windows Central이 입수한 Microsoft Research 자료에 의하면, Microsoft는 「Project xCloud」에서 가정용 게임기기 수준의 품질을 제공하려고 합니다만, 많은 게임은 스마트폰 터치패널 입력에 대응하지 않고, 무슨 일이 있어도 입력 지연이 발생해버립니다.


그래서, Microsoft Research는, 소니 PlayStation Portable(PSP)이나 닌텐도 닌텐도DS나 Nintendo Switch등, 버튼·조이스틱이라고 한 물리적인 컨트롤러를 갖춘 모바일 게임기에 주목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도 스마트폰에 장착하는 컨트롤러는 있었습니다만, Microsoft Research는 이것들을 「부풀어서 유연성이 없다」라고 평가. 인간 공학에 근거하고, 「스마트폰에 적합한 Xbox 컨트롤러」를 처음부터 설계하고, 3D프린터로 인쇄해서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 바로 그것은 2014년에 시작했다고 합니다만, Nintendo Switch가 대성공을 거둔 것을 근거로 하고, 본격적인 대처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컨트롤러는 이하와 같은 느낌. 중앙부분에서 분할을 가능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끼우도록 해서 고정합니다. 그립 부분은 탈착 가능. 충전은, 좌우 컨트롤러를 분할한 상태로 충전 도크에 꽂아서 합니다.


Microsoft뿐만 아니라, 구글이나 닌텐도 등도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에 착수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서비스에서는 특정한 웹 브라우저나 전용 게임기를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서, Microsoft Project xCloud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환경을 선택하지 않고 놀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그 때문에, Microsoft에 있어서 스마트폰·태블릿용 물리 컨트롤러 개발은 필수과제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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