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에 선출된 미국 여성 캐스터 "메긴 켈리", 차별 발언을 해서 프로그램 종료

나나시노 2018. 10. 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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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향력 있는 100대 인사"에 선출된 미국 여성 캐스터 "메긴 켈리", 차별 발언을 해서 프로그램 종료





<기사에 의하면>



·미국 NBC TV 인기여성 캐스터, 메긴 켈리씨(47)가 사회를 맡는 프로그램에서, 구미에서 인종차별이라고 인식되어 있는, 얼굴을 검게 칠해서 흑인 흉내를 하는 「블랙 페이스」를 용인했다고 하는 발언을 하고, 시청자들에게서 심한 비판을 받고, 프로그램 중단이 결정되었다.


·발언은 23일. 켈리씨는 할로윈 가장 내용에, 검은 칠을 하는 일은 「내가 어렸을 때는 가장이라면 용서되었다. 인종차별일까」라고 말했다. 다음 24일 프로그램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잘못이었다」라고 사죄했다.



Megyn Kelly Apologizes For Blackface Comments: ‘I Was Wrong, And I Am Sorry’ | Megyn Kelly TODAY




<여러분의 반응>




인종차별 인정이라니 폭력적이네요


단순히 언론통제


이것이 안 된다면, 문제제기조차 차별 취급 받아서 아무말도 못하게 돼요


검게 칠하지 않아도 흑인 흉내는 할 수 있죠? 무시하는거야?


차별 의사가 있는 것은 안되지만, 흉내조차 용서되지 않는 것이 이상해!


그렇기 때문에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KKK에는 대응이 따뜻한데ㅋㅋㅋ

과연 미국이야


인종차별 사업ㅋㅋㅋ


요즘 차별에 대한 과잉반응이 눈에 거슬리네요

"옛날은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문제다"라고 발언하는것만으로 차별주의자가 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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