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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수 4400만명을 자랑하는 중국 유명 전송자 "리코", 중국국가를 부르는것만으로 계정 삭제, 5일간 구속된다

나나시노 2018. 10. 1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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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수 4400만명을 자랑하는 중국 유명 전송자 "리코", 중국국가를 부르는것만으로 계정 삭제, 5일간 구속된다





팔로워가 4400만명 있는 중국이 유명한 21세 여성 전송자. 중국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리코"라고 하는 이름으로 전송한다.

10월7일 방송에서 중국 국가인 「의용군행진곡(義勇軍進行曲)」을 BGM을 틀면서 같이 즐겁게 노래 불렀다. 전송자는 이 때 의자에 앉아 지휘자와 같이 팔을 움직이는등 방송을 고조시키려고 했다.


그러나 이 방송 종료후에 계정이 블록되었다. 중국 공안당국이 개입해 중국 국가를 깔보면서 노래 불렀다고 전송자를 구속했다.


전송자는 5일간이나 구속되어 그 이유를 공안당국은 「국가는 엄숙하게 서서 노래 불러야 한다. 국가에 대한 모독이다」라고 성명을 냈다.


구속이 끝난 전송자 "리코"는 「어리석었습니다. 방송중 깔보면서 태도로 국가를 부른 것을 사죄합니다. 나의 행동을 봐서 감정을 상처받은 팬들, 인터넷 사용자들, 그리고 이 전송 사이트에 사죄합니다. 중국에 평생 복종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작년, 중국 의회는 국가를 모욕하면 3년간의 처벌하는 법안을 채결했을뿐.


이 전송자는 인터넷만이 아니라, 중국 중앙 방송국(CCTV) 프로그램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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