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북미판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실사 드라마ㅋㅋㅋ

환상의 북미판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실사 드라마ㅋㅋㅋ

해외 미디어 Kotaku가, 지금까지 누구에게도 그 존재를 알려지지 않은 북미판 실사 드라마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푸티지를 발견했다.

http://The Lost American Sailor Moon - Team Angel

1993년, 미국에서는 국내 시장으로 『세일러문』 ”완전 리메이크 작품”이 제작되었다.

본작은 실사와 애니메이션을 융합한 스타일로, 일반적인 미국 여고생이 긴급시에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변신해 지구를 구한다고 한다.

이 실사 애니메이션에서는 「정치적인 배려」도 있어, 백인, 히스패닉, 흑인, 아시아인, 그리고 휠체어를 탄 전사도 있었다고 한다. 제작된 17분간 파일럿판은 95년에 일반공개되었다.

북미판 애니메이션 『세일러문』

그러나, 토에이가 갑자기 『세일러문』의 권리를 별회사에 물려줬기 때문 본프로젝트는 중지. 95년에는 일본판 『세일러문』이 북미에서 방송 시작이 되었지만, 국내에서 반응은 별로이었다.

그래서 미국 반다이 전·사장 프랭크 워드씨는 완전한 리부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워드씨는 1993년 당시 28만달러의 예산을 투입하고, 『세일러문』 실사 드라마를 제작. 결국 이것이 공개될 일은 없었지만, 이번 Kotaku가 협력해서, 자택 창고에 있었던 릴을 처음으로 완전한 형으로 리스토어하고, 공개하는 단계가 되었다.

실사 드라마 『세일러문』 (본편은 30초∼)

The Lost American Sailor Moon - Team Angel

덧붙이자면 전설의 파일럿판은 이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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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ilor Moon USA Open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