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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AI를 사용해서 뇌조직을 이미지화하는 기술을 개발

나나시노 2018. 7. 17.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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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AI를 사용해서 뇌조직을 이미지화하는 기술을 개발



구글은 독일 맥스 플랑크 신경생물학연구소 연구자와 공동으로 뇌나 신경접속 정보를 고해상도로 이미지화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뇌나 신경접속을 이미지화하는 연구 분야는 커넥토믹스라고 부릅니다. 실제로 뇌내 시냅스 결합 정보나 신경접속 정보를 고해상도로 이미지화할 수 있으면, 건강한 사람과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의 차이가 한눈에 명확하게 되고, 효과적인 치료를 하는 것을 가능하게 된다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구글이 「이 기술은 1밀리 입방 미터 조직을 이미지화 하는 것만으로, 1000테라바이트이상이나 되는 데이터를 생성할 수 있다」라고 진술하고, 「대단히 세밀한 맵 정보를 만들어 내는 것을 가능하다」라고 합니다.


구글와 맥스 플랑크 신경생물학연구소가 발표한 기술은, 손으로 쓴 문자의 인식이나 음성인식에 사용되는 기계학습 알고리즘에 하나로서 알려지는 재귀형 뉴럴네트워크를 사용해서 실현되고 있습니다. 유사 기술로서, 2018년3월에 인텔이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와 공동으로 딥러닝을 사용한 이미징 기술을 발표했습니다만, 구글이 「인텔이 발표한 기술보다도 10배이상 높은 정밀도로 이미지화 할 수 있다」라고 진술했습니다.


연구팀은 이 기술을 TensorFlow로 쓴 소스코드를 GitHub상에서 무상공개했습니다. 사용 방법 등에 대해서는, 문서로 확인하는 것을 가능합니다.


또, 연구팀은 이 기술을 사용해서 금화조의 뉴런을 이미지화한 데모 무비를 유튜브에서 공개했습니다. 실제로 생성되는 이미지가 어떤 것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utomated Reconstruction of Zebra Finch Area X with Flood-Filling 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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