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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나 아이패드 화면이 스마트 미러로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가능성

나나시노 2018. 6. 17.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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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이나 아이패드 화면이 스마트 미러로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가능성



애플이 반사율을 제어가능한 화면을 가지는 디바이스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보고되어, 장래적으로 Mac이나 iOS단말 디스플레이가 「스마트 미러」가 될 가능성이 시사되고 있습니다.




애플이 미국 특허상표청에 「Electronic Device With Adjustable Reflective Display(화면의 반사율을 조정가능한 전자기기)」이라고 하는 특허출원을 제출했습니다. 이 특허출원에 의하면, 애플이 디스플레이 부품의 픽셀 배열상에 추가 레이어를 짜 넣는 것으로, 거울과 같이 화면을 사용할 수도 있는 디스플레이 개발을 목표로 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추가 레이어」라고 하는 것은 직선·반사 편광자, 그위에 편광 수준을 관리하기 위한 액정 레이어이며, 액정과 두가지 색성 색소분자 양쪽을 이용하는 것으로 편광자를 바꿀 수 있게 하는 것이니다. 이론적으로는 보통 디스플레이에 추가되는 레이어에 의해, 화면을 거울인 것 같이 해서 사용하거나, 보통 디스플레이로 사용하는 것을 가능합니다. 따라서, 애플 관련 뉴스를 보도하는 AppleInsider는, 애플이 특허출원한 기술을 「스마트 미러」라고 부릅니다.


이하 이미지는 애플 특허출원에 첨부된 그림. 「REFLECTIVE POLARIZER(조정가능한 편광자)」가 빛의 반사율을 조정하는 것으로, 전자기기 디스플레이로서 사용하거나, 거울로서 사용하거나 할 수 있게 됩니다.



특허에는 헤드 트래킹·시선추종·얼굴인식·몸짓 손짓으로 조작·내장 카메라 및 기타 센서등 요소가 포함되어, 그 외에도 사용자가 어떻게 해서 스마트 미러를 이용할지에 대해서도 설명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용자 시선을 추적하는 것으로 사용자가 통지 아이콘을 보고 있는지를 검출하는 것을 가능하고, 게다가 다른 컨텐츠가 스크린상에 비치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AppleInsider는 「반사율 제어가 가능해지면, 예를 들면 아이폰 디스플레이는 사용하지 않을 경우 거울인 것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된다」라고 합니다.



구글 사원이 자작한 스마트 거울이나 아마존 버추얼 시착 미러 등, 지금까지 여러 IT기업이 스마트미러시스템을 제창했습니다만, 실제로 시장에서 큰 점유율을 획득한 것은 없습니다. 기존 스마트미러시스템에서는 빛이 정적인 반사 재료를 통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애플이 제창하는 스마트 미러보다도 선명한 이미지를 표시할 수는 없는 결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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