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오타쿠(56) 「사시하라 리노씨를 위해서 집을 팔았습니다!」

아이돌 오타쿠(56) 「사시하라 리노씨를 위해서 집을 팔았습니다!」

올해로 10회째가 되는 AKB48 세계선발 총선거가 16일, 나고야 돔에서 개표된다.

사시하라씨는 작년, 과거 최다득표인 24만6376표를 획득했다. 투표에는 CD를 구입해서 투표 용지를 얻는 방법(1646엔)이나, 팬클럽 회원이 되는 방법(300∼400엔정도)등이 있다.

사시하라회 독자분석에 의하면, 평균하여 1표 1000엔정도. 즉, 사시하라씨에게는 작년, 2억4000만엔이상의 돈이 투입되었다. 덧붙이자면 2위 와타나베 마유(졸업)는 14만9132표. 추정 1억5000만엔. 이 2명이 없어진 약40만표(약4억엔)는 도대체 어디를 향하는 것일까?

작년 「집을 팔아서 자금을 억지로 짜냈다」라고 말하는 "챠이"씨(56)는 「올해 투표 총수는 작년만큼 많지 않을 것이다」라고 추측한다. 「작년은 사시하라를 위해, 보험을 해약하거나, 가전을 팔거나 하는 맹자들이 있었다. 올해는 거기까지 기합이 들어간 이야기를 안들었다」

그렇게 돈과 시간을 사용하고, 가정은 괜찮은 것일까?

맥씨는 독신, 직업은 프로그래머. 사시하라씨에게 바친 33∼43세의 10년간은, 일반적으로 결혼 활동기이었다.

「여친이 있었던 시기도 있었어요. 하지만, 결혼에는 인연이 없었다」. 독신주의라고 하는 것은 아니다고 한다.

그럼, 사시하라씨는 연애 대상? 「【가치코이】(연애 대상)는 절대로 아니다. 오히려 가족사랑과 가깝다」라고 단호히 부정했다.

한편, 집을 판 "챠이"씨는 이혼한 사람. 여러가지 있어서, 지금은 이 커뮤니티가 힐링되는 장소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