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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 파트너는 폭스바겐에 안정된 것 같아

나나시노 2018. 5. 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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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 파트너는 폭스바겐에 안정된 것 같아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계속하는 애플이, 기존의 대자동차 메이커를 중심으로 파트너를 찾고 있었습니다. BMW, 메르세데스 벤츠, 닛산 등과 교섭이 이루어지지 않은 파트너 선정입니다만, 폭스바겐에 결정되었다고 New York Times가 보도했습니다.


 

Apple 자동차개발 프로젝트 「Titan」은 2014년에 탄생했습니다. 공공연한 비밀이었던 Apple에 의한 자동차개발 프로젝트는, 결국 팀 쿡 CEO가 인정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존재를 알게 되고, Apple이 2018년5월 현재, 캘리포니아주에서 55대나 되는 자율주행 자동차 를 시주행시키고 있습니다. Techcrunch에 의하면 Apple이 GM에 뒤잇는 2번째 규모로 자율주행 자동차 시험 주행을 캘리포니아주에서 하고 있다고 합니다.



Apple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자동차기사, 로켓 개발자, 디자이너 등을 모아서 「자동차를 재구축한다」라고 하는 테마로 Tita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당초는 마주 보게 앉는 드라이버가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독자로 개발하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이라고는 해도 컴퓨터나 모바일 단말에서는 실적이 있는 Apple입니다만, 자동차개발 경험은 없습니다. Titan 멤버들은 개발로부터 곧 자동차를 처음부터 설계하는 것이 어려운 것을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애플이 자기들이 디자인한 자동차를 제조하는 파트너 기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Apple의 Titan 프로젝트를 잘 아는 인물에 의하면, 자동차 「하이엔드 모델」을 염두에 두는 Apple에 있어서, 브랜드 사상으로서 가장 가깝다고 생각한 것은 BMW이었다고 합니다. 한편, 쿡 CEO를 중심으로 BMW 오너는 Apple회사내에 많아, 쿡 CEO 스스로 BMW를 방문해서 자동차공동 개발을 위해 교섭했다고 합니다. 몇 년에 달하는 교섭이었습니다만, 결국, Apple도 BMW도 「고객과의 체험을 공유함」을 자기 회사 보유하는 것에 고집했기 때문에, 이 교섭은 결렬했습니다.



Apple 전종업원에 의하면, 다른 파트너 후보는 메르세데스 벤츠이었다고 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의 제휴 프로젝트는 내부에서는 「Bruce」라고 하는 코드네임으로 진행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1년이상에 달한 제휴 교섭이었습니다만, 사용자 체험의 자세나 주행 데이터 취급에 있어서 서로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결국, 메르세데스 벤츠와의 교섭도 결렬했습니다.


New York Times Titan 관계자에의 취재에서는, Apple이 파트너 후보로서 교섭한 상대는,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이외에도 닛산, 중국 BYD 오토, 맥클라렌 등이 확인되었습니다. 한편, Apple이 개조한 렉서스 SUV를 중심으로 자동운전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만, 렉서스와 정식으로 제휴할 일은 없었다고 합니다.


전세계 자동차 메이커와의 제휴 교섭이 이루어지지 않은 Apple이었습니다만, 결국 독일 폭스바겐과 정식으로 제휴했다고 New York Times는 보도했습니다. 제휴가 결정된 것은 2017년말로, 디젤차 배기 가스 부정문제 「디젤 게이트」의 와중에 있어,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 경쟁이라도 라이벌에게 뒤지고 있는 폭스바겐은, 제휴 제안에 달려 들었다고 Apple 전사원은 제휴한 경위를 밝혔습니다.



폭스바겐 자회사인 Italdesign 연구소에서 「Volkswagen Transporter(T6)」을 전기 셔틀에 새로 만들 예정으로, 우선은 애플 사원들을 캠퍼스간에서 데려다 주는 셔틀로서 채용될 전망입니다. Titan에 정통한 인물 2명에게서, 「T6의 프레임, 섀시, 휠은 그대로 남지만, 대쉬보드나 시트 등 차내에서 사용하는 컴포넌트는 애플이 만들어 바꾼다」라고 하는 정보가 나왔습니다. 또, Apple과 폭스바겐과의 파트너십이 셔틀 개발을 넘어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에 퍼지는 것일지는 불분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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