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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시각장애자 대신에 「눈」이 되어서 주변 정보를 정확하게 전해주는 앱 「Lookout」 발표

나나시노 2018. 5. 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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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시각장애자 대신에 「눈」이 되어서 주변 정보를 정확하게 전해주는 앱 「Lookout」 발표



전세계에는 시각장애를 앓는 사람이 2억5300만명이상 있다고 해서, 그런 사람들이 보다 안전안심에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구글이 주변 환경을 검지해서 물체 존재를 알리거나, 문자를 읽거나 해주는 앱 「Lookout」을 발표했습니다.




Lookout을 사용할 경우, 앱을 인스톨한 단말은 목에 건 스트랩이나, 셔츠 포켓에 넣는등 해서 익히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앱을 열어서 모드를 선택하면, Lookout은 카메라가 비춘 환경내에 존재하는 중요한 아이템을 처리합니다. 예를 들면 이하와 같은 장소의 경우, 출구표식이 있고, 가까운 발밑에는 의자가 있는 것을 음성으로 알려 줍니다. Lookout은 사용자가 자기자신의 활동에 열중할 수 있게, 최소한의 지시로 사용할 수 있게 설계되고 있다고 합니다.



앱에는 「Work & play」 「Home」 「Scan」 「Experimental」이라고 하는 4가지 모드가 있어, 집에 있을 때는 「Home」, 문장을 읽어주면 좋겠고 하는 경우는 「Scan」, 작업중이나 외출시는 「Work & play」 상태로, 상황에 따라 모드를 가려 쓸 수 있니다. 예를 들면 「Home」의 경우, 소파나 테이블, 식기세정기 위치 등을 가르쳐 줍니다. 위치는 「소파는 3시 방향입니다」라고 말한 상태로, 사용자 정면에서 어느 방향에 있을지까지 정확하게 전해줍니다. Lookout은 기계학습을 이용하고 있으므로, 사용자수 및 사용수가 많아지면, 보다 정확하게 사용자가 요구하는 것을 알릴 수 있게 됩니다.



더해서, Lookout 코어 익스피리언스는 단말내에서 처리되기 때문, 인터넷 접속없이도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각장애자가 Lookout을 사용하고 있는 무비


Announcing the Lookout app






또, Lookout은 2018년 후반에 출시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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