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고도 4500미터에서 난기류에 휩쓸려 들어간 여객기, 갑자기 창문이 빠져 손님이 패닉

나나시노 2018. 4. 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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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4500미터에서 난기류에 휩쓸려 들어간 여객기, 갑자기 창문이 빠져 손님이 패닉



인도 펀자브 주 암리차르를 이륙한 에어 인도 보잉 787 드림 라이너가 고도 1만5000피트(약4572미터)에서 난기류에 휩쓸려 들어가, 그 충격으로 창문이 빠지는 트러블이 일어났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4월19일.

이 난기류의 충격을 견디어낼 수 없고, 하나 창문이 빠져버렸다. 그 창문에 옆에 앉아 있었던 여성고객이 울어 패닉이 되나, 냉정히 여성승무원은 창문에 유리를 끼었다.


이 비행기는 인도 델리행, 240명이 탑승했다. 승객 3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병원에 갈 만큼이 아니었다.


이번창문이 빠졌을 때의 동영상은 많은 승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



Air India plane window breaks in the air. Passengers praying. Irresponsible air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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